스포 (아마) 심하지는 않지만 있음 주의! - 힛 잇 오프 임계점 이후 오랜만에 제대로 된 gi랄수를 만남 정말 수가 쉬지 않고 사고를 치는데 이게 뭔가 이유가 있었다거나 어쩔 수 없어서가 아니라 그냥 오로지 기분파라서 벌어짐 읽으면서 공이 조금 안타까웠지만 내가 안타까워봤자 뭐함 본인이 좋다는데... 행복하게 사세요 근데 공어매한테는 추천 안 함 내가 공 빡치는 거 보면서 구구절절 공감한 소설 정말 오랜만이다 그의 인내심에 감탄함 넌 비엘공이 안 됐더라도 뭐라도 됐다 - 강건마 제목 줄임말 잘못 읽고 깜짝 놀랐음 달달로코수인물임 고난이 없는 건 아니지만 공이 알아서 다 처리해주기 때문에 딱히 긴장감은 없음 개인적으로 여기 공 약간 솔탱탈 여우경 느낌 남 네에공 좋아하면 잘 맞을 듯 복슬복슬 따끈한 강쥐수가 매우 귀여웠음 작가님 강아지 키워보신 듯 - 하프라인 하도 추겸이라 그래서 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냐 각오하고 깠는데 의외로 건실함 씬이 쉬지 않고 나온대서 그것도 각오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는 적었음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적었다가 뽕빨을 기준으로 한 것 같기도... 여튼 짝사랑수 짱! 씬이 재밌고 스토리가 맛있어요 - 문장 솔직히 5권까지의 감상 (참고: 7권이 완결이다) 은 수가 그 뭐시냐 해품달에 나오는 공주 남편 걔 같았음 너무 아름다워가지고 인생 꼬인 놈인데 쏘들이 알지 모르겠음 여튼 공이 후회하면서 내가 너를 감금하고... 강간했지만... 네가 불행하길 바라진 않았어... 하는데 진짜 뻥 안 치고 내 어처구니가 저벅저벅 걸어나감 그리고 이물질이 너무 빡쳤음 얘 약간 말하는 게 패션 김정필st인데 이제 인성모럴얼굴수준 전부 다운그레이드에 돈권력만 업그레이드라 진짜 사람 짜증나게 함 하지만 6권 7권 보고 만족했습니다 용두용미 소설 추천합니다 수어매도 즐길 수 있는 후회공! - 너스탯 판소 좋아해서 아주 만족스럽게 읽었음 상태창 등장하는데 판소에 나오는 상태창보다 훨씬 친절하고 단순해서 앗 나 그런 거 잘 못 읽는데... 하던 쏘들도 읽기 좋을 듯 인외의 맛을 아주 잘 살렸으나 솔직히 난 공의 인성이 인외 치고도 파탄이라고 생각한다 용이 인간을 보는 건 인간이 개미를 보는 것과 비슷하다는데 나는 특별한 개미 하나 찾겠다고 지나가는 개미 하나 하나 밟아죽이고 개미집에 지진 일으키는 짓 하지 않음 대부분의 인간이 그럼 근데 뭐 수가 옆에서 인성컨트롤 해 주니까 괜찮음 기승전결 매끄럽고 가볍게 읽기 아주 좋았다 - 패션 본편 다심 스위트까지 다 읽고 라가는 아직임 후기 보니까 대부분 일레이는 품어주고 리하르트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사람들이 많던데 처음엔 이해 못 하다가 나중에 납득함 수들 성향 차이도 물론 있겠지만 일단 일레이는 걍 하늘에서 뚝 떨어진 천재지변이라 뭘 해도 그러려니 싶은데 리하르트는 인간이라 죄를 묻게 됨 화목하고 여유로운 가정에서 사랑 받으며 형제자매와 함께 성장 그런데 혼자 매머드: 주변에서 못 봄... 판타지 같음... 태생적 비엘 공인 듯... 태어나자마자 능력 따지고 혈통 따지며 형제자매친척끼리 경쟁하게 해서 소유욕 독점욕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인간: 충분히 있을 법한 일임... 심리상담 받게 해 주고 싶음... 인간다움... 저는 일태 리하크리 라만재의 다 좋습니다 김정필 용서했습니다 정창인은 뒷통수 딱 오십 대만 때리고 용서하겠습니다 카일한테 깔리면 봐 줌 - 유실 극단적 스탯 분배가 아닐 수 없음 공:수의 정.병 스탯 분배 100:0임 사람은 본인이랑 반대인 인간을 본능적으로 원한다는데 그게 이 소리인가 싶고... 나는 수어매라 공 맘에 안 들지도 모른다고 각오하고 시작했는데 이건 무슨 지 혼자 반성문 쓰고 지 혼자 잘못한 점 구구절절 읊고 지 혼자 손 들고 벌까지 써서 내가 뭐라 할 말이 없음 거기다 수가 욕까지 찰지게 하니까 진짜로 나는 할 말이 없음 둘이 오래오래 잘 살아라... 아직 외전은 안 깠는데 듣자하니 아이돌AU라고 함 공이 수의 갠팬들을 빠혐하진 않을지 걱정이 됨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