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 게시된 글이에요
있음 쪼금만 덜 사랑할 수 있게 나 좀 알려줘라 나 진짜 매 경기마다 철원이 사랑하게 되는 것 같아. 오늘 인터뷰에서 경기 많이 나와서 우리 걱정하는 거 아는지 자기 괜찮다고 원투로다가 한 적도 있고 괜찮다 이렇게 말해주는 것도 고맙고 나였으면 멘탈 갈려서 힘들었을 이닝도 차분하게 소화하고 또 본인이 잘한 거 맞는데 또 겸손한 모습 보니까 이 사람 계속 사랑할 수밖에 없어. 정철원 사랑해 다치지마 건강만 해 오래봐. 이 말만 하게 돼ㅠㅠㅠㅠ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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