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과 정다온이 마음만 맞으면 언제든지 자기는 버려지고 둘이 마음맞기 전까지는 "신재민이", "재민형만 아니었으면", 하는 말들에만 이용 당하는 삶을 살아간다고 생각하면서 가족이 다온이한테 생활비로 연락할까봐 몰래 다슬이랑 연락하면서 가족 도와주고 열일곱 갓기가 취업해서 벤츠 끌고 다닐때까지 시다바리 해주다가 결국엔 수현이가 좋아한건 너야. 다온이가 좋아한건 너야.를 자신의 입으로 내뱉게까지 함 나같아도 둘이 원망스러울 것 같다...근데도 정다온을 못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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