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장 은퇴투어라 그런지 롯데팬들 짱많았음 갠적으로 사직보다 더 좋은 분위기…! +여담이지만 경남 한 지역에 사는 글쓴갈맥은 돌아오는 버스표가 거의없어서 집에 못돌아올뻔 ! 집돌아가는 버스에 반이상이 롯데팬…. 쓰니는 프리미엄테이블석 앉았는데 경기장시야도 좋고 엄청 가까웠다! 롯데도 신구장 내놔라! 2. 선수들 지나다니는 통로(?) 에 매달려서 사인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경기시작전이라 성빈이랑 동희랑 해주다가 들어갔음 ㅠㅠ 동희는 진짜 팔뚝장난아니더라 …할많하않.. 수비 연습하자 동희야 !!!!! 3. 서터레일리의 호투에 7회끝나고 마운드에서 내려오는데 기립박수 막 쳤고든 그거보고 서터렐리가 모자벗으면서 목례해줘씀…!! 이팀 용병들은 예의가 깍듯한듯 하다! (자티비에서 빤쓰도 아라인가 어깨주물러주니깐 모자벗으면서 목례하던게 떠올랐어) 손흔들어줘도 될텐데,,!! 넘 좋아씀 롯뽕이 막 차올라!!!! + 대장님 마지막타석때 이대호! 연호했는데 관중석에 손흔들어주는거보고 마음이 찡.. 가지말아요 ㅠㅡㅠ 결론 : 롯데는 새구장을 내놓아라 대호야! 은퇴는 내년에 해라! 롯뽕이 차오른 하루였어,,,!! 기회된다면 다른구장도 다 가보고싶고, 창원구장 한번쯤 프리미엄석으로 가볼만한것 같아요 ! 승요가 되어서 너무 기쁜마음으로 기절합니다…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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