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천없 계속 초반만 읽고 튕기는데 어카지 (ㅂㅎㅈㅇ)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네다섯번은 시도해봤는데 1권 극초반에서 계속 튕김 너무 그시대 총수감성, 인소감성이고(구작이니까 당연하지만 유독 심한 느낌ㅠㅠ) ㄹㄴㅇㅁ 논란 자꾸 생각나서 몰입 와장창인데 꾹 참고 보면 몰입 가능할까? 아니면 계속 이런 느낌이야? 참고로 전권 다 있음^^ㅠㅠ 아까워서라도 읽고 싶은디ㅠ

[쏘니1]

나 ㄹㄴㅇㅁ 논란 모르고 읽었는데도 끝까지 그렇게 느꼈음...

[쏘니2]

그 인소느낌 끝까지 가..
근데 난 안태주에 감겨서 완독함ㅋ

[쏘니3]

구작 아닌게 함정🙄
끝까지 그 느낌 그대로로 뒤에선 더 오글거리는 감성의 장면들 나와... 그냥 일찍이 하차를 추천해ㅠㅋㅋ

[글쓴쏘니]

어??? 구작 아니었어??? 나 왜 구작으로 알고 있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포기해야겠다…… 다들 비슷한 의견이네ㅜㄸㄹㄹ

[쏘니4]

2018년인가 2019년에 나온 작품이야 ㅋㅋㅋㅋㅋㅋ 1권부터 안 맞으면 하차 권유합니다...

[쏘니5]

1권 안맞으면 하차해야함 ㅋㅋ 뒤에는 더 심해 일본어가 나오지 않나.. 수는 혀가 꼬부라지지 않나...

[쏘니6]

일본어가 왜 나와..??

[쏘니5]

공이 수한테 일본어로 고백함

[글쓴쏘니]

오마갓…… 쏘 덕분에 확실히 마음 잡음 그냥 내 책장에 고이 간직해둬야겠ㄷ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