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근데 디티알 공은 수를 언제부터 좋아한거지

처음부터 다정해서 얘가 어느 부분에서 진심이엇는지 궁금

[쏘니1]

서서히 스며들다가 아 이 사람 없으면 안되겠구나 깨달았던 건 칼라일 연락두절 됐었을 때 같음
그리고 따져보면 첫 만남부터...😭😭😭

[글쓴쏘니]

그럼 그 유죄 행동들이
꼭 얘를 사랑해!!!까진 아니엇어도 서서히 느껴지는 호감 덕분에 한 행동들이겠네?
호감 없었으면 그러지도 않았겠지

[쏘니1]

웅웅 나중에 애쉬 관점에서 서술될 때 보면 처음부터 이 사람 뭐지? 이 사람은 왜 이렇게 행동하지? 계속 이런 생각들을 갖고 있었던 것 같음 난 그 궁금증과 호기심이 사랑의 시작이었다고 생각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