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이 불량배들 엄청 혐오해서 겁도 없이 마이키한테 대들고(?) 너 같은 얘들은 다 죽어야 한다면서 막막 소리 지르는데 마이키는 가소롭게 쳐다보는 거.. 그런 모습조차 싫어서 때릴려고 하는데 고냥 손목 끌어다가 지 품에 가둬버리는 거 ... 사실 마이키는 자기한테 떽떽 거리는 이 여자애가 맘에 안 들고 짜증났지만 그렇다고 때리거나 할 수도 없기에 그냥 참았던 거,,, 사실 손목 잡고 던져버리고 싶었지만 또 한 번 참고 안아버린 거..... 그때만 해도 닝은 마이키를 혐오하고 마이키는 닝을 거지 같은 여자애 라고 생각했는데 만나면 만날 수록 서로에게 스며드는 거,, 결국 증오가 애증이 되고 애증이 사랑이 되어버려서 마이키에게 벗어날 수 없는 고런,,,마이키는 닝 없으면 손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되어버리는 그런,,,,하 츄베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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