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생각

이젠 진짜 그만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된다 

할 말이 잔뜩 있다가도 항상 입 밖으로 꺼내지도 못하는 난 몽총이야 

너의 하루는 어땠을까 즐겁고 행복했을까 그랬다면 나 아닌 누구와 행복했을까 궁금하고 

만약 힘들었다면 뭐 때문에 힘들었을까 나한테 좀 기대도 괜찮은데 이런 생각만 하고있네 

미안해 진짜 이렇게 못난 나라서 혼자서만 생각하는 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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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내가 혼자 좋아하는 사이?

[우동2]

내가 구짝녀한테 오늘 뭐했어 라고 물었을때 걔가 본문 제목처럼 말한적 잇엇는데 ㅋㅋㅋ급생각나서 쓸쓸하네

[글쓴우동]

짝녀 맞아? ㅋㅋㅋ 그럼 유죄야

[우동2]

휴..내말이🥲 어차피 끝난사이라 ㅋㅋㅋ추억 됐지 모

[우동3]

연락하는 사이야?

[글쓴우동]

연락을 하고 있긴 해

[우동4]

삐걱 삐걱 뚝딱 뚝딱 나도 몽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