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패션에서 개인적으로 궁금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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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이가 태의가 총알 없는데 총 겨눈거로 흥미 더 느낀건데 태의가 만약 안그랬으면 일레이는 태의한테 관심이없었을까??

[쏘니1]

그거 아니었어도 관심을 가질만한 다른 계기가 생기지 않았을까? 일레이 입장에선 태의 존재 자체가 흥미 생길만하니까ㅋㅋㅋ 그리고 초면인데 태의한테만 자기 이름 알려준거 보면 그냥 첨부터 좀 감겨있는 상태였을 것 같아서 총 사건 아니더라도 언젠간 깨달을 것 같음

[글쓴쏘니]

앗 그런가?? 난 그거보고 일레이가 흥미 느낀거같아서 만약 아니었다면? 이생각이 들더라구 ㅋㅋㅋㅋㅋㅋ 태의한테만 자기이름 알려준거 보면 그런거있긴한거같은데.. 태의 처음 직접봤을때도 생각보다 평범하다했었으니까 ㅠㅠㅋㅋ 저거 아니었으면 걍 평범하다 생각했으려나 느낌이들더라구
쏘니들 생각이 그래서 너무궁금해

[쏘니1]

난 일태가 뭐랄까... '노식한테 감기면 더 큰일난다'를 보여준 커플이라고 생각해ㅋㅋㅋㅋ 태의도 원래는 신루 스타일 좋아하는데 결국 일레이한테 감겼고 일레이도 따지고 보면 신루 같은 애들이 더 취향이었지만 태의한테 감겼잖아 그래서 첫인상은 별로 중요치 않았을 것 같아서ㅋㅋㅋ

[글쓴쏘니]

맞아맞아 일레이 태의 둘다 설탕과자같은 스타일 좋아한거로 알아서(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저거 이후에도 태의가 일레이 밖에서 누가 죽이려는거 도와주지않았었나? 난 저때 첫인상 평범하다느니 가짜총 그거로 호기심 흥미라느니 이래서 만약 저거안했으면 둘이 어떻게되었을까 생각하게되더라구!!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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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쏘니]

헉 맞아 나 n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알았어??

[글쓴쏘니]

쏘니야 어떻게안거야!! ㅠㅠㅋㅋ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