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스나 댓망 가보자고~!

주제는 자유 ! 써주세용

[닝겐1]

햘

[닝겐1]

질투 이런 것도 되나요! 닝이 선수 스나 스캔들 난 거 질투 하는 거!!

[글쓴닝겐]

넵! 먼저 지문 주실래요??

[닝겐1]

닝이 아침부터 스캔들 기사 보고 어이가 없어서 내내 연락 안하다가 스나네 집에 와서 미리 기다리던 상황으로! 근데 하필 스나 오늘 고생했다고 회식까지 하고 오는 바람에 늦게 와서 닝만 질투 폭발 중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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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는 너에게 연락할까 말까 고민하다, 오늘 내내 네 연락 무시한 게 생각나서 괜한 오기로 올 때까지 기다려. 늦은 새벽이 되어서야 도어락 비밀번호 눌리는 소리가 들리자 문을 향해 노려보며) ... 늦었네? 왜 이렇게 늦으셨을까?

[글쓴닝겐]

(화가 난 채로 소파에 앉아있는 너의 다리 밑으로 다가가 앉고는 슬며시 종아리 쓸며 눈꼬리를 내리고는)닝..많이 화났어?

[닝겐1]

글쓴이에게
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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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 안 났는데? (표정은 잔뜩 굳어 분명 어딜 봐도 화가 났는데 말은 반대로 하면서 널 노려보며) 설명해. 그 여자 뭔데. 최근에 그 여자랑만 스캔들 세 번이야. 알아?

[글쓴닝겐]

1에게
처음이라 많이 서툴지만 저도 잘 부탁 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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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를 쓸던 손이 점점 허벅지로 올라가고 무릎에 얼굴을 비비면서)다 오해야.기자들 오해 할 만한 각도로 사진 찍고 이상하게 기사 쓰는거 닝도 잘 알잖아.(닝을 올려다보며)나한텐 닝 밖에 없어.

[닝겐1]

글쓴이에게
꺄 센세의 첫 댓망을 함께 하다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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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라. 너 짜증나. 처음에야 기자들 때문이겠거니 했는데... (무릎에 얼굴을 비비는 널 바라보다 한숨을 푹 쉬며 조금 누그러진 얼굴로 네 머리칼을 쓰다듬으며) 그 사람이랑만 벌써 세번째 나니까 진짜 화나는데 어떡해.

[글쓴닝겐]

1에게
(눈을 감고 머리칼을 쓰다듬는 너의 손길을 느끼다가 쇼파로 올라가선 네 뺨의 입을 맞추곤는) 그 사람은 그냥 구단 관계자야.어떻게 하면 닝의 기분을 풀어줄 수 있을까~(이번엔 닝의 머리카락을 잡고 키스하며)응?

[닝겐1]

글쓴이에게
... 저리 가, 너. 술 냄새 나. (자꾸만 입을 맞추는 네가 얄밉게 느껴져 밀어내며) 이런다고 내가 다 풀릴 줄 알아? 구단 관계자라면서 왜 맨날 린이랑만 스캔들 나는데! (씩씩거리며 노려보다 등을 확 돌리고는) ... 린이 제일 미워. 흥.

[글쓴닝겐]

1에게
앞으로 그런 일 없도록 더 신경 쓸게.(등을 돌리고 씩씩대는 네 모습이 귀엽게 느껴져 미안함 보다 장난치고 싶어지는 욕구가 생겨 네 머리카락을 한쪽 어깨에 모아두고 반대쪽 어깨를 잘근 잘근 살짝 씩 깨물어 자국을 내며)화 풀어 닝아.내가 진짜 잘못했어~

[닝겐1]

글쓴이에게
읏, 너, 잠깐..! 린! (어깨에 느껴지는 아픔에 눈을 찡그리며 다급하게 어깨를 가리고 바로 뒤돌아 쳐다봐. 얼굴은 새빨갛게 달아올라 입술을 깨물다 네 양 볼을 세게 꼬집어 흔들며) ... 너어, 반성 안하지? 어? 지금 애교로 다 넘어가려고 이러지?!

[글쓴닝겐]

1에게
볼을 꼬집는 네 양손을 잡아채 깍지를 끼고 여우같이 눈웃음을 치며) 어떻게 알았어 닝아? 한번 만 더 봐줘 ㅎㅎ

[글쓴닝겐]

지금 스나는 스캔들 난거 모르는건가요?

[닝겐1]

아뇨아뇨! 아침부터 스캔들 정정하려고 애쓰다가 닝한테 계속 연락했지만 닝이 일방적으로 무시한 상황! 그리고 스캔들 때문에 고생한 거 아는 사람들이 스나한테 술이나 한잔 하자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회식하고 온 고런...!

[글쓴닝겐]

아 알겠습니다!

[닝겐2]

왁

[글쓴닝겐]

주제 주세요!

[닝겐2]

스나가 꽤 오래 닝 좋아했는데 은근슬쩍 꼬셔서 연인된지 얼마 안 된 사이로 술 취한 스나가 사귄다는 사실 잊어버리고 닝한테 연애 전처럼 플러팅하다가 닝이 받아주니까 당황하는 상황 괜찮을까요?

[글쓴닝겐]

넵 지문 먼저 주실래요?

[닝겐2]

네엡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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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취했다는 연락을 받고 급하게 네가 있는 술집을 찾아가 네 어깨를 톡톡 두드리는) 린타로? 술 많이 마셨어?

[글쓴닝겐]

저도 잘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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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에 얼굴을 기대고 술잔을
만지며)어,닝이네~(닝이 온걸 인식하고 입꼬리를 올리며) 나 보러 온거야~?

[닝겐2]

글쓴이에게
(풀어진 네 모습에 웃음지으며) 응, 린타로 보러 왔으니까 이제 들어가자. 웬일로 이렇게 많이 마셨어.

[글쓴닝겐]

2에게
(헤실헤실 웃으며 술을 빈잔에 따른 후 마시고선 닝을 바라보며 턱을 괸 후 닝을 바라보며)보고싶어서. 술에 취했단 핑계로 너를 불러내면 나와주지 않을까 싶어서.(턱을 괴지 않은 다른 손으로 닝의 손을 끌어다가 입을 맞춰주며)보고싶었어 닝아,

[닝겐2]

글쓴이에게
(네가 따른 술잔을 뺏으려 손을 뻗어보지만 조금 늦은 탓에 손을 다시 내리고 네게 잡히지 않은 손으로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술 안 마시고 불러도 되는데, 어제도 봤는데 또 보고 싶었어?

[글쓴닝겐]

2에게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네 손을 뺨으로 내려 얼굴을 비비며)맨날 보고싶어. 하루라도 닝을 안보면 속이 너무 답답한걸,

[닝겐2]

글쓴이에게
(내 손에 얼굴을 비비는 모습이 애교부리는 아기여우 같아 저절로 미소가 새어나오는) 나도 보고 싶어. 린타로는 술 마시면 애교가 많아지는구나? 앞으로 같이 술 많이 마셔야겠다.

[닝겐3]

꺅 센세 혹시 철벽닝도 괜찮으신가요?? 연애쪽에 둔한 편이라 의도치않게 철벽치는 닝이요ㅎㅎㅎ

[글쓴닝겐]

넵 제가 먼저 지문 하겠습니다! 혹시 학생때 일까요 성인일때일까요?

[닝겐3]

아 같은반 짝꿍인걸로요! 라인으로 하고싶은데 가능하실까요?? 닝이 고양이/강아지 키우기 시작했는데 그뒤로 반려동물 얘기만 하면 사족을 못쓰니까 그거 이용해서 자기도 예전에 애완동물 키운적 있다고 이것저것 알려주겠다면서 집까지 초대받는 고런 상황 생각했어요🤤

[글쓴닝겐]

넵 지문 먼저 주세요!

[닝겐4]

혹시 나도 괜찮을깡

[닝겐4]

헤어진 뒤 우연히 만나는 상황 괜찮을까 자세한 건 더 써 올게

[글쓴닝겐]

네 지문 주세요!

[닝겐5]

Dhdkd

[닝겐5]

혹시 저까지 괜찮으시다면 연하 스나 괜찮으실까요?🫠

[글쓴닝겐]

네 주제랑 선지문 해주세용!

[닝겐6]

어머어머

[닝겐6]

늦었을까요?

[글쓴닝겐]

주제랑 지문 주세용!

[닝겐6]

동거하는 연인사이로 닝이 연하 스나가 연상으로 닝이 카페 알바하는데 오늘 하루종일 진상으로 고생하다가 친구랑 술 가득 먹고 들어와서 스나한테 안겨서 하소연하는 상황으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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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인...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문을 열고 들어와 자리에 앉아 신발을 벗으려 낑낑거려. 만취한 상태라 그런지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머리가 어질어질 해 바닥에 드러눕는) 몰라... 안 벗어...

[닝겐7]

염치 없지만 여기까지 될까요??

[글쓴닝겐]

주제랑 지문 주세욥!

[닝겐7]

닝들 많으니까 라인 댓망으로 가도 될까요? 된다면 라인에서 짧지문으로...ㅎㅎ 상황은 닝이 스나한테 첫눈에 반해서 틈만 나면 플러팅을 쳤었죠 근데 이제 사무가 스나한테 '니 그 쪼그만한 애(닝) 좋아하는 거 아이믄 적당히 끊어내라'라는 '왜? 나는 재밌어서 좋은데-.'라고 대답했고 닝은 이 대화를 들어버린 거죠! 저를 좋아하지 않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저 심심풀이 땅콩으로 여겼구나라는 현실에 마음이 찢어질 것 같은 닝이 더는 스나한테 찾아가지도 않고 연락도 안 하게 됐죠 거기에 이상함을 느낀 스나가 먼저 연락했던 상황으로 가볼게요! 근데 스나는 저 말 뒤에 '꽤나 귀엽기도 하고-.'라 얘기했는데 닝은 못 들은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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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군
전화했었네
무슨 일 있어?

[글쓴닝겐]

요새 안보이길래.
너야 말로 무슨 일 있어?

[닝겐7]

내가 안 보이니까 심심한가 봐?
미안한데 나 이제 광대 노릇은 이제 그만하려고
더는 너 찾아가서 이런 저런 얘기하는 거 안 할 거야
나 말고 다른 광대를 찾길 바라

[닝겐8]

ㅠㅠㅠㅠㅠㅠㅠㅠ

[닝겐8]

만일 자리가 난다면 알려쥬셔요...❤️ 어?

[글쓴닝겐]

주제랑 지문 주세용!

[글쓴닝겐]

닝겐 8까지 최선을 다해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