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76/0003912469 "저도 설명이 좀 안 돼요. 계속 멘탈이 무너졌어요. 비 시즌에 스윙 매커니즘에 변화를 주려고 했는데 잘 안 된 것 같기도 하고요. 여러가지가 겹쳐서 그런 결과가 나온 것 같아요." "지난 해 200타석 넘게 나가 홈런을 3개 밖에 못쳤거든요. 더 치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치려는 욕심이 크다 보니까 안 좋은 공도 손이 많이 나갔어요." 여러 포지션을 오간 게 타격에 영향을 안 줄 수가 없다. 그는 "외야수로 나가기도 하고 여러 포지션을 오갔는데 신경을 최대한 안 쓰려고 했어요. 그런데 마음만으로는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몸이 그렇게 반응을 한 것 같아요. 원래 하던 게 아니다보니 더 긴장했고요"라고 했다. 타코 바뀐영향도 있고 홈런욕심도 있고 포지션 영향도 다 겹친거 맞나보네 이와중에 그는 자신의 장점으로 화려하지 않지만 기본에 충실한 수비(지금은 잘 모르겠다고 했다) ㅋㅋㅋ... 알면 펑고 열심히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