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라줄 수 있을까🥺 다른 소설 추천도 좋아! 둘 다 진짜 굵직한 느낌만 알고 자세한 건 아무것도 몰라 내 취향은 어바등 화귀 전독시 재미있게 봤고 (특히 전독시는 최소 다섯번 정주행했을 정도로 좋아해) 치임포인트?는 주인공 일행이 자기 자신보다 서로를 위해서 싸우고 죽음도 감수하고 뭐 이런 의리있고 단합하는 모습 같은 게 눈물지뢰야… 선한 사람들이 선하게 살고 선하게 행동하는 거 좋아해서 섭남파업으로 가려고 했는데 또 뭔가 멘탈 깨지는 판타지도 너무 좋아해서 고민되고.. 등장인물 많고 관계성 복잡한 걸 좋아하는 것 같아 유명작 중에 중도하차한 것들 공통점이 초반 빌드업 긴 거인듯 ㅜ ㅜ 전독시처럼 시작하자마자 대뜸 사건 터지는 그런 거 좋아해 혹시 둘중에 골라주거나 다른 걸로 추천해줄 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