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본 사람은 알겠지만 여기 호스트로 나온 사람 중 한명이 알고보니 요리사가 되겠다고 이 귀곡산장이라고 불리는 할머니 집에서 나온 손주였고 얼굴도 마음도 변해버린걸 보고 할머니가 눈물을 머금고 칼을 갈았다는데 나중에 그 칼을 그 손주가 다시 가져가잖아? 그래서 나는 아 저 호스트 된 손주가 성형해가지고 아닌척 그런거였구나 했는데 마지막 장면에 그 일이 있고 일주일 뒤 그 손주가 일식집에서 할머니가 갈아준 칼로 요리 하는 장면 나오는데 그때는 원래의 얼굴과 똑같은데 이게 어찌됨거여..? 보면서 너무 당황함 성형 전으로 다시 쌍커풀도 풀고 그런건가..? 진짜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