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직 극초반부라 계속 지를까 말까 고민하면서 읽는 중인데 주인공이 지금은 어떻게든 큰일 안 휘말리고 아버지한테서 벗어나서 살 계획만 세우고 있는데 뒤로 갈수록 주인공+주인공 동료들 엄청나게 구른다고 들었거든? 근데 주인공이 찐으로 이세계랑 동료들한테 애정이 생겨서 열정적으로..? 구르는지, 아니면 초반부 텐션 유지하면서 휘말리기는 싫은데 어쩔 수 없다는 느낌으로 구르는지 궁금해🥺 내가 동료 간에 애정 서사 관계성 이런걸 캐릭터 자체 매력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취향이라..! 혹시 본 쏘들 있으면 답변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