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다공일수 연재 때 반응은 가끔 이해하기 힘들 때도 많은 거 같아

맥락상 A 루트로 해석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 커뮤 가 보면 B 루트라고 난리가 나 있다거나.. (결국은 A루트로 해석하는 게 맞았다는 가정 하에) 물론 해석의 차이는 당연히 존중하는데 해석의 차이 정도가 아니라 아예 맥락 파악이 안 된 것 같은 플로우로 흐를 때도 있어서 쫌 당황스러울 때도 많은 거 같음.. 이유가 뭘까 

(특정 작품 얘기 아님)

[투니1]

캐릭터 감정 상태나 이런건 신경 전혀 안쓰고 떡밥에 끼워 맞추려고 난리침

[투니3]

ㅇㄱㄹㅇ임

[투니2]

주식회로를 막아놔야... 다공일수가 멘공과 멘수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함 그리그 그 멘공이 자기 주식이라고 생각하지ㅇㅇ 내가 보는 작품도 대사 주어 명확한데 수가 말하는게 내꺼니 니꺼니 뺏어먹는거 봤다ㅋㅋㅋㅋㅋ

[투니4]

수의 현재 감정보다는 공이 집착한다 우르르 집착공이다 멘공 맞네!! 공 뒷모습이 아련하다 운다 후회공인가 우르르르 멘공이다!! 이렇게 주식으로만 해석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

다공일수 처돌이라 시작하면 멘공이 보일 정돈데 사람들은 가끔 너무 부정해서 이게 아니라고 하고 싶으면 스토리 흐름은 무시하고 완전 단편적인 걸로만 작품을 해석함 혹은 주식 잡은 공이 하는 행동만 봄.. 그렇게 보면 그 공이 멘공일 수밖에 없지.. 답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