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 시간에 댓망을 해요ㅋ
제가 합니다 (수줍)
당신에게는 소중하다고 말하기에도 애매하고,
상관 없다고 말하기에도 애매한 친구 하나가 있습니다.
호그와트에 입학할 때부터 그를 보아왔기에
모르는 것보다 아는 것이 훨씬 많아 보인다고 생각했던 당신...
"...오랜만이야?"
그런 당신을 비웃듯이
전쟁에 참전하기 직전, 호그와트에서 사라졌던 그가
당신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어떠한 편지도 말도 언질도 없이 모든 연락을 끊었던 그는...
"...놀라라고 한 말은 아닌데?"
팔목에 선명한 데스이터(죽음을 먹는 자)의 표식을 지닌 채로
당신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마치 사라지기 직전, 당신에게 고백했던 그때처럼
덤덤하고 담담하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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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와 닝의 기숙사를 정해주세요^3^
2. 관계 수정 가능합니다!
하지만 *죽먹자 설정 제외는 불가합니다
3. 캐는 순혈 고정/닝은 닝들 마음대로
4. 상황 추가 가능❤️
5. 히히 해리포터 댓망 가보자고😘
+) 각자 다른 이유로 캐가 쪼곰 넹글 돌아있습니다.
+) 이 시간이라 사람 없으면 눈물 흘리며 사라짐^.ㅠ
(후엥)
추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