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나는 주식물 볼 때 주식없는 사람들이 객관적이라는 거 잘 모르겠더라

물론 과몰입 안 하고 사소한 거에 집착 안 한다는 점에서는 당연히 과몰입 오타쿠보다 덜 왜곡되게 볼 수는 있겠지만.. 그게 모든 스토리를 객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지표는 아닌 거 같음 그냥 나는 모든 감상은 주관적이라고 보는 편인데 유독 주식물에서는 주식없는 사람의 감상이 절대적인 것처럼? 여겨지는 그런 게 있는 거 같더라고.. 

(그렇다고 주식 없는 사람들 말이 다 틀렸다는 건 아님 그냥 감상에는 객관적인 게 없다는 거지)

[투니1]

맞지 이해력의 문제지 주식을 안잡고 있다는게 무조건 해석을 잘 하고 있다는 의미는 아님

[투니2]

모든 해석은 원래 주관적이지 주식 없는 사람 보다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확률이 높지만 웹툰도 문학작품인데 모든 걸 객관적으로 볼 수는 없지 누가 보더라도

[투니3]

한쪽으로 덜 치우친다 뿐이지 감상이란 게 원래 객관적일 순 없지

[투니4]

ㅁㅈ 그리고 딱히 막 객관적이어서가 아니라 너도 좋고 너도 좋고~ 그냥 다같살하자~ 이래서 주식 없는 사람도 있음 = 나 ㅎㅎ

[투니5]

다공일수물 주식 없는 사람들이 멘공 다 맞긴 했음

[투니6]

솔직히 익명 커뮤라 진짜 주식 없는지 확인할 방법도 없고 여기만 해도 주식 없다는 사람들 궁예 틀린 거 본적 있어서 무주식이라고 객관적이라는 말은 그닥 설득력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