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422l
이 글은 2년 전 (2022/9/15) 게시물이에요
단순히 필력 좋다 잘쓴다 이런거 말구 모라해야 하지 

문장의 표현이 헉소리나는 거 

뭐 예를 들어 이 단어를 어떻게 이렇게 표현하지? 싶었던 거ㅠㅠ
추천


 
   
쏘니1
문장
2년 전
글쓴쏘니
문장 크으으 크으으으
2년 전
쏘니2
엇 나도 문장 말하려고 들어왔음
2년 전
글쓴쏘니
인정합니다..
2년 전
쏘니2
앗 이미 봤구나 영업할 생각에 신났었는데 아쉽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저온화상은 혹시 봤어? 특히 중반부인가 그쯤부터 짝사랑 하는 맘에 대한 서술 같은거 많이 나오는데 표현력 오오 하면서 봤어

2년 전
글쓴쏘니
내가 하세같은 수 넘 좋아해서🥺
헉 나 이상한 ㅂㅎ취향 있어서 친구>연인 키워드 안보는 편인데 짝사랑 서술 잘돼있는 건 또 좋아해서 망설여진다ㅠㅠㅠㅠㅠㅠ 찍먹이라도 해볼게 고마워 쏘😍🥰

2년 전
쏘니2
울 원앤온리 하세... (⸝⸝⸝ᵒ̴̶̷̥́ ⌑ ᵒ̴̶̷̣̥̀⸝⸝⸝)
잘 맞았음 좋겠당 잼게 읽어~!

2년 전
쏘니3
와우
2년 전
글쓴쏘니
읽은지 오래돼서 잘 기억 안나는데 재탕해야겠다🥺
2년 전
쏘니4
다이얼 어 테일
2년 전
글쓴쏘니
헐 첨들어봐!!! 지금 찍먹하러 갑니다
2년 전
쏘니5
완전 와우
2년 전
글쓴쏘니
재탕각이다ㅠㅠ
2년 전
쏘니6
메카 님 글 전반적으로 진짜 예쁘게 쓰는데 과하지 않고 그 느낌을 정점으로 전달해주는 게 대단한 것 같어
2년 전
쏘니7
22 진짜 다..좋음 특히 힐러!! 난 힐러 문장 재탕할 때마다 대충 읽은적 없어..항상 핥으면서 읽게 된당..
2년 전
글쓴쏘니
헉 그래? 내가 메카님 소설 읽은지 오래돼서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간만에 힐러 다시 봐야겠다 고마워💚💚
2년 전
쏘니8
중력
2년 전
글쓴쏘니
찍먹해볼게 고마워🤍
2년 전
쏘니8
발췌라도 가져오고 싶은데 그냥 읽어보는 게 제일 좋을 거 같아서 제목만 남기고 갈게...🤍
2년 전
쏘니9
페일던… 혼불…
2년 전
글쓴쏘니
둘다 안본거다 고마워!!!!
2년 전
쏘니10
힐러 에보니캐슬
2년 전
글쓴쏘니
하 에보니캐슬 같은 분위기 진짜 넘 좋아ㅠㅠ
2년 전
쏘니11
혼불
2년 전
글쓴쏘니
혼불 의견 많네 당장 위시에 넣으러 갑니다
2년 전
쏘니12
힐러!
2년 전
쏘니13
메카님 캐럿
2년 전
쏘니14
너무너무 사한 근데 그루 작가님 글이 전체적으로 살다보면 느끼게 되는 것들을 되게 담담하게 표현하심 랑가쥬도 그렇고
2년 전
쏘니15
와우
진짜 감탄하면서 봤어

2년 전
쏘니16
불삶
2년 전
쏘니17
나도 저온화상 추천!!!
2년 전
쏘니18
2222 평범할 수 있는 서술을 어쩜 이렇게 하지?? 하게 되는 문장들이 있음
2년 전
쏘니17
짝사랑 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문장들이 너무 좋더라고 ㅜㅜㅜ
2년 전
쏘니18
다른거 댓글 나온 것 중에선 와우 에보니 사한 문장이 넘 조았습니다,,, 혼불 힐러도 아직 못 읽어보긴 했지만 발췌 찾아보면 진짜 짱이도라
2년 전
쏘니19
이미 댓글에 있지만ㅋㅋㅋ 힐러는 서술하는 문장에서도 버릴 문장 하나 없다 생각... 뭔가 사람이 오감으로 느끼는 부분을 잘 표현하신달까 그래서 글이 화려하게 느껴지고 비유적인 표현도 탁월하시구 작가님의 장점이 힐러에서 제일 많이 나타난다 생각하지만 다른 작품도 너무너무 잘 쓰심 그리고 불삶도 필력보고 놀랐었어 장편이라 잘못하면 루즈할 수 있는데 각 부분마다 휘몰아치는 느낌, 그 순간에 빠져드는 느낌을 문체로 완전히 다 표현하신다는 인상을 받았어 그래서 더 드라마틱한 거 같았고 따라서 두 작품 다 읽고 나서 내용이 어정쩡하게 기억나지 않았고 명장면이었던 부분들이 확실하게 생각났어 말이 길어졌는데ㅋㅋㅎ 암튼 추천합니다~~!!
2년 전
쏘니20
힐러... 힐러는 진짜 마약하고 쓴 글 같아.
샤이니의 뷰 같은 느낌?(물론 노래는 힐러에비해 너무 밝긴함)
시각의 촉각화, 청각의 후각화... 뭐 이런 느낌이라서..
문장하나하나가 좀 감탄스러움..
갠적으로 힐러 호는 아니였는데
그럼에도 위와 같은 이유로 대작이라고 생각해.

2년 전
쏘니21
그루님 소설들이 대체적으로 다 그랬던 듯?
2년 전
쏘니24
222 그루님.... 문장마술사셔
2년 전
쏘니22
이방인
2년 전
쏘니23
문장이 쩌는 문장
2년 전
쏘니25
불삶
2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BL웹소설젤 좋아하는 키워드 분야별로 하나씩만 말해보자 33 0:21546 0
BL웹소설진중한? 잔잔한? 진지한? 느낌 벨소 추천해줄 사람13 10.22 20:31531 0
BL웹소설 심심해서 챗gpt한테 비엘 추천해달라고했는데9 15:03406 0
BL웹소설 나만 리디 키워드 검색 불편한가????5 10.22 21:59258 0
BL웹소설잡식인 내가 유일하게 편식하는 장르는…7 10.22 22:03394 0
ㅈㅇㄹ 작품 추천해줄 쏘....11 09.15 21:01 996 0
다음 한권씩 모으기 뭐 할까 5 09.15 20:46 87 0
혹시 문장 자체가 개쩐다 싶은 벨 있었어?41 09.15 20:44 2422 0
지인에게 살짝 양심의 가책을 느껴..(ㅇㄴㄴ) 1 09.15 20:40 97 0
섹텐 쩌는거 알려줘 (벨소)14 09.15 20:36 299 0
다들 리디 내 서재에 몇권있어?ㅋㅋㅋㅋ….후.. 44 09.15 20:35 5899 0
여기 어바등 읽어본 익들 있어??8 09.15 20:23 384 0
1OO% 포백이 왔어요 2 09.15 20:18 147 1
내가 키운 s급들 다본 쏘니 있어??8 09.15 19:39 102 0
리디 추석 이벤트 다운 안 받아서 포인트 못받음...ㅋㅋ8 09.15 19:35 378 0
네페 7 09.15 19:10 141 3
윈터필드 1권 ㅅㅍㅈㅇ (발췌ㅇ) 1 09.15 19:07 156 0
가슴 찢어지는 거 읽고싶다15 09.15 19:04 1318 0
힐러는 웹툰화 어렵겠지...?11 09.15 18:40 2034 0
웹툰화 잘되면진짜 좋은게(fear.미필고)6 09.15 18:39 2466 1
포인트 알림온건 두갠데 왜 들어온건 하나밖에 없지?.....4 09.15 18:32 130 0
데못죽....오늘자......으악....(ㅅㅍㅈㅇ7 09.15 18:11 103 0
혹시 추석 매일 이벤트 포인트 다들 들어왔어?9 09.15 18:00 116 0
클리셰적인거 추천해줘3 09.15 17:40 109 0
기영한 인성은 대체 어디서 시작된 걸까3 09.15 17:14 114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