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무 더워서 경기 시작하기 직전까지 안들어가고 버티다가 30분 남았을 때 들어갔다... 가서도 1시간동안 유니폼으로 햇빛가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 기중이 선발이라 솔직히 말하면 좀 걱정도 하고 기대 없이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해줘서 졌지만 기중이 본 보람이 커서 행복했다 분명 3루 쪽이었는데 주변 다 엘지 팬이어서 당황하고 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 이번 시즌 마지막 직관이 될 거 같아서 나오면서도 좀 아쉽더라!! (이런 글 써도 되는거지? 직관후기 글은 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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