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 아츠무에게 딸을 맡기면 안되는 이유

참고 영상

"다녀 올게~!"

닝의 인사와 함께 문이 닫힌 후, 

문이 굳게 닫혔다는 도어락의 소리가 날거야.

그리고 아츠무는 웃으며 자신의 딸을 데리고 폰을 키겠지.

[🔴mi_atsumu님이 라이브 방송을 시작 했습니다. 방송이 

종료되기 전에 시청해 보세요!]

  

ㄴ 뭐야 아츠무??????

ㄴ 미하

ㄴ헐 아츠무 라방??????

ㄴ 아니 미쳤다 헐 헐 헐헐

ㄴ 어메이징……

"…라방 이렇게 하는기가? 어렵구로"

*폰투리 드림글

*댓글로 진행합니다!

[글쓴닝겐]

오랜만에 친구와 놀러 간다는 닝에 아츠무는 싱글벙글 웃으며 얼른 닝을 집 밖으로 내보낼 거야 평소 같았으면 가지 말라고 고집 부렸을 아츠무인데 쉽게 자신을 보내는 모습에 닝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일단 집 밖을 나가겠지.

"….공주야 이리 와 본나"
"웅 아빠?"

닝이 엘레베이터를 타고 나가는 것 까지 확인한 아츠무는 웃으며 자신의 딸을 부르겠지.

[글쓴닝겐]

공주님 잠옷을 입은 채, 눈을 비비며 나오는 자신의 딸에 가슴을 부여 잡곤 아츠무는 힘겹게 얘기를 할 거야.

"….우리 엄마 몰래 재밌는 거 해보까?"
"….아빠 이상한 짓 하묜 엄마가 혼낼텐데.."
"아이다~ 이건 이상한 거 아이다!"

아츠무의 설득에 결국 딸은 넘어갔고, 아츠무는 폰을 웃으며 폰을 킬거야.

[글쓴닝겐]

[🔴mi_atsumu님이 라이브 방송을 시작 했습니다. 방송이 종료되기 전에 시청해 보세요!]

ㄴ 뭐야 아츠무??????
ㄴ 미하
ㄴ헐 아츠무 라방??????
ㄴ 아니 미쳤다 헐 헐 헐헐
ㄴ 어메이징……

라이브 방송을 키자마자 시간이 지난지 10초도 되지 않은채, 엄청난 속도로 빠르게 올라가는 글자에 아츠무는 눈살을 찌푸리며 핸드폰에 얼굴을 갖다 들이 밀겠지.

"…와 아츠ㅁ.. 와이리 빨리 올라가노 이거"
"아빠 이게 모야?"

[글쓴닝겐]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자신을 보는 딸에 아츠무는 웃으며 폰을 준비한 거치대에 놓곤 인사를 하겠지

"와 다들 반갑구로~ 공주야 인사 해본나"
"웅.. 안녕하쎄요"

ㄴ 미친 아츠무 딸 개 귀엽다 진짜
ㄴ 공주야…. 공주야…….
ㄴ 아 너무 귀여워!!!!!
ㄴ 아츠무 근데 첫 방송 아니야? 멤버들 중에서 마지막으로 켰네

[글쓴닝겐]

"아츠무.. 근데 첫 방송 아니야? 멤버들 중에서 마지막으로… 아따 다 읽었는데!"
"아빠 모해?"
"아빠 지금 댓글 읽고 있다"

눈에 호기심이 가득 차 자신에게 묻는 딸에 아츠무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자신의 딸을 바라보며 얘기 하겠지.

"원래는 여왕님 때문에 못 켰는데예.. 오늘은 외출 해서 켰습니더"

[글쓴닝겐]

ㄴ 아츠무 평생 라방 해.
ㄴ 와 진짜 개 잘생겼네
ㄴ 블랙자칼.. 매니저분 듣고 있나요? 제발 맨날 키게 해주세요
ㄴ 저 용안이 애 아빠 얼굴..?

"…뭐라는기가 빨리 지나가서 못 읽겠다"

[닝겐1]

하앙ㅎㅎㅎㅎ

[글쓴닝겐]

인상을 찌푸리던 아츠무는 옆에서 무언갈 가져오곤 자신에 딸에게 보여줄거야

"짜잔 공주야 우리 재밌는 거 해보까!"
"우와아! 아빠 이게 모야?"
"이게… 어 글라스.. 데코? 창문에 붙이는 기다"
"해보자 해보자!"

딸의 적극적인 반응에 아츠무는 푸스스 웃곤 조심히 내용물을 까겠지.

[닝겐2]

이정도면 아츠무가 애기 아닐까

[글쓴닝겐]

내용물을 주물주물 만지고 있는 딸과 달리, 아츠무는 인상을 쓰며 설명서를 읽고 있겠지.

"…와이리 어렵노 이거 그냥 만들자 공주야!"
"엄마눈 이거 알아?"
"엄마 서프라이즈 선물이다"

ㄴ…뭔가 불안한데?
ㄴ 아무나 좀 말려봐
ㄴ @사쿠사 키요오미
ㄴ @히나타 쇼요

[글쓴닝겐]

걱정 가득한 시청자들과 달리 아츠무는 싱글벙글 콧노래까지 부르며 그림을 그릴 거야

"어떠나 잘 그리지 않았나!"
"우와아 아빠 고양이 잘 그린다!"
"….이거 강아지인데"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ㄴ 고양이처럼… 생기긴 했네
ㄴ 공주가 고양이라고 하면 고양이지.. 그럼그럼
ㄴ 아츠무 시무룩 해진 거 개 귀엽다…..

[글쓴닝겐]

아츠무는 시청자들의 반응에 툴툴 거리며 딸과 점점 그림을 많이 그리기 시작하겠지.

ㄴ hinata_syo: 와 아츠무상!!
ㄴ 헐 히나타!!!!!
ㄴ 꺅 히나타!!!
ㄴ 히나타.. 너가 좀 말려봐 ㅠㅠㅠㅠ

[닝겐2]

꺅 히나타

[글쓴닝겐]

"어 쇼요군~ 왔나, 쇼요군 이거 뭐인지 맞춰봐라"

아츠무는 히나타의 댓글을 본 후 자신이 만든 이상한 물체를 갖다 보여주겠지.

ㄴ hinata_syo: …어 음, 와 잘 그리셨네요! 외계인..?

"….아이다!!"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ㄴ 너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이 조합 어쩔거야 ㅠ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아츠무는 히나타의 말에 씨익씨익 거리며 자신의 딸이 그림을 보고 호들갑을 떨겠지

"다들 이것좀 봐라!! 우리 공주 천재 아이가…"

ㄴ 헐 잘 그리긴 했다
ㄴ 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ㅠㅠ
ㄴ 뽀짝뽀짝해…
ㄴ 가슴이 몽글몽글 해진다

[글쓴닝겐]

ㄴ 아츠무보다 잘 그리긴 하ㄴ..

"내가 다 봤다!! 니 누고!"

[글쓴닝겐]

다시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라방에 뜻밖의 구원자가 나타날거야.

ㄴ kyoomi_: …시끄러워
ㄴ 헐헐 사쿠사!!!
ㄴ 오늘 무슨 일이야…
ㄴ hinata_syo: 와아 사쿠사상!!
ㄴ kyoomi_: 안녕

[글쓴닝겐]

나머지는 오늘 이어서 쓰겠슴당

[닝겐3]

센세... 사랑합니다 잘 자요

[글쓴닝겐]

🫣💖

[닝겐2]

흐엉 센세 굿밤!!!!!!!!!

[글쓴닝겐]

😍😍

[닝겐4]

센세 뭐야 나 이제 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글쓴닝겐]

오늘 일이 너무 많아서 못 썼네요 퓨ㅠㅠㅠㅠㅠㅠ 오늘 꼭 쓰겠습니다

[닝겐5]

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