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GlmuVXIC 박 대행은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2 KBO리그 KIA전을 앞두고 “김재성이 갈비뼈 부상을 입었다. 갈비뼈와 연골 사이에 염증이 발생했다. 회복까지 오래 걸리는 부상은 아니지만, 그대로 두면 심각해진다. 시즌 15경기 남았는데, 잔여 시즌은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훈련을 하다가 스윙 도중에 움찔했다더라. 주말이어서 병원 진료도 여의치 않았는데 전담병원에서 급하게 MRI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아마 본인이 가장 아쉬울 것이다. 좋게 끝내고 싶었을 것이다. 그래도 올시즌을 토대로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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