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 ...의 하나 뿐인 친구인 닝 미연시 게임마냥 캐들은 다 주인공한테 호의적이고 플러팅 날리고 그러는데 옆에 닝 취급 약간 "공주야~ 내 보고 싶어서 왔나? 밥은 뭇나? 내가 니 줄라고 크림빵이랑 초코우유 사왔다. 사무 못 먹게 챙겨 오느라 디지는줄 알았다! 빨리 칭찬해도." "...아 닝, 니도 있었나. 왔으면 인기척을 내던가, 귀신마냥 가마이 서있노." 이렇고 막 주인공이 여우다 뭐다 욕 먹으면 "하.. 닝쨩은 꼴에 친구라고 아득바득 (-)(대충주인공가명) 곁에 붙어있으면서 도움도 못 되고, 최악이야-" "너 그냥 우리 보려고 (-) 이용하는 거잖아." 이럼서 가스라이팅하고... 근데 원래브터 이런 취급이었어서 예전엔 계속 참고, 뭐 주인공 투정 다 받아주고, 대신 욕 먹고 그러다가 어느 순간 닝이 참다참다 확! 터져서 너희랑 안 다닌다 단호하게 선언하고 사이다 날리고 캐들이 그러고 나서야 정신 차리고 후회로 데굴데굴 구르는 거 보고 싶다.. 아니면 그런 소설이나 겜속에 빙의한거라 갑작스럽게 빙의 후 할 말 다하고 뭐 달라진 닝 성격이랑 태도에 그 묘한 매력에 끌려서 캐들이 점점 쥔공이 아닌 닝한테 마음 돌리고..(더보기) 그런 느낌 뭔지알지 금손센세님 이런 주제의 시뮬 써주세요 엉엉
추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