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연락하다가 만나게되었어요 4시간이넘게 걸리는 장거리를 하고있구요! 너무 좋아요 보고싶고 손잡고싶고 근데 왜이렇게 아직도 내본모습이 그사람한테는 나오지않는걸까요 더 조심럽게되고 늦게술먹으러가면 누구랑가는지 집은 잘들어갔는지 그냥 괜히 묻지못하고 잘자라고하고 내가 상대방을 너무 어려워하는것인건가 혼자 가끔 불안해해요 좋아지면 더좋아질수록 나도 보고싶을때 보러가고싶고 편하게 나대로 하고싶은데 왜이렇게 안되는걸까요 상대방도 나처럼 그렇게 느끼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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