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은 피폐하거나 유혈이 낭자해서 주인공 주변 제외하면 거의 다 죽는 세계였으면 좋겠어 여기서 공은 책 빙의를 하거나 회귀를 해서 이 세계의 미래를 잘 아는 애가 공! 공으로 인해 줄거리가 뒤틀리면서 살아남은 조연이 수인데 수한테 공이 감기다 못해 없으면 안 될 정도로 빠진 거야 근데 공은 사람들이 언제언제 죽는지 알고 누가 사는지 알았기 때문에 별 생각이 없었는데 자신이 알고있던 삶에 한번도 나오지 않았던 수가 자신의 큰 세계를 차지하게 되니까 두려운거지 수가 자기 모르는 새에 언제 죽을지 모르니 진짜 분리불안수준으로 집착하는 내용 있으면 좋겠다 짱잼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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