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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2/9/21) 게시물이에요
작년에 워낙 야구 못했었고 올해 시작전에 사단감 다 경질하고 FA로 선수도 보강하고 해서 올 시즌은 진짜 스트레스 덜 받고 재미있는 야구 볼 수 있을것 같아서 기대 진짜 많이 했었는데... 

감코가 생각보다 훨씬 더 무능하고 투타 약쟁이 데려와서 욕 먹지 않나 베테랑 프차 대우도 제대로 안해주고 얼라 기 살려주는것도 못하고 그렇다고 유튭이 일을 정말 잘하는것도 아니고 유니폼도 수량 맨날 적게 뽑고ㅠㅠ 

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 시즌이라 그런가 올 시즌은 진짜 너무 아쉽다 프런트나 현장 전부 다 아쉬워..  

작년에는 의리랑 현식이, 해영이 보고 버텼는데 올해는 시즌 거의 막바지인데 새 얼굴 보이는게 신인 도영이 하나네 얼라들 잘하는것도 너무 좋지만 형들도 좀만 더 잘해줘 감코는 자신없으면 나가고


 
무지1
진짜 시즌 처음부터 끝까지 다른 의미로 레전드 말나오게 하는듯ㅋㅋㅋ 초반에 도영이 시범경기랑 대어fa +5월경기력으로 집나간 기아팬들 다 멱살 잡고 끌고와줬더니 유니폼 수량문제, 용투 스카우터 문제, 마케팅문제, 프차 대우문제 다 문제투성이라 다사다난했다 참... 거기에 정점을 찍어버리시는 우리의 감코님들
1년 전
무지2
진짜 기대했는데 감코가 제일 실망스러움
1년 전
무지3
진짜 없던 정도 다 떨어졌어 프런트한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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