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연이어 부상에 그리고 13....그것으로^^ 진짜 기분 끝자락까지 가봤다가 딱 연패 끊긴날 승짱 은퇴식 다음으로 경기보면서 첨으로 울어도 보고 ㅋㅋㅋㅋㅋ 그 이후론 솔직히 머..나름 이기는 경기 많아서 재미..?있었음... 얼라들 발굴도 했고 ㅇㅇ!... 막판에 갑자기 희망도 생겨보고..ㅋㅋㅋ 아쉬운게 진짜 많긴한데 사실 지금도 아쉽긴한데 13그거 아니었으면 그래도 안바꼈을거니까 ㅎ 내년엔 재정비 더 잘해와서 다시 또 추운날 야구 볼 수 있게 해주라.... 얼라들 열심히 키워주고ㅜㅜㅜ 고생했다 삼쪽이들아 남은 경기는 좀 다 이겨줘~!! 내가 가니까 ㅋ 글고 내년에는 꼭 속죄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