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터뷰 내용 이제 봤는데

박진만 감독 대행은 4일 경기에서 102개의 공을 던진 원태인의 8일 정규 시즌 최종전 기용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팬들 앞에서 마지막 인사 차원에서 기용할 의사가 있느냐는 내용이었다. 

 

이에 “어제 투구수 100개가 넘었고 선수의 의지에따라 변동이 있지 않을까. 본인이 마지막이라고 해서 1이닝이라도 던질지 상의해봐야 한다”고 대답했다. 

 

홈막경기에 불펜으로 원 나올수도 있다는 의미인가…?

[라온1]

걍 인사만 시켜 안그래도 이닝 많이 먹은애를ㅠㅠ 너무 갈아먹어서 걱정돼죽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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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쉬었으면,,

[라온3]

그 때 공맞고도 계속 던지고 그냥 쉬었으면..ㅠ

[라온4]

선수 의지라도 말리는게 감독 역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