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좀 됐는데 지만 닝 보고 여보야 자기야 꼴깝을 떠는데 정작 닝은 부끄러워 하면서 안 불러줘서 똑땅한 캐..
자기야- 한번만 불러달란 말에 땀 삐질삐질 흘리는 닝 어르고 달래다가 닝이 우물쭈물대길래 자기야 라고 불러주는 줄 알고 눈 빛내고 있는데
"............................. 자. 자, 자..........."
"..........................^_^"
얼굴 시뻘개진 채로
"........ 자장면에만두추가."
띄어쓰기도 없이 속사포로 내뱉고 하트베개로 캐 얼굴 내려치는 닝 보고싶다(애정표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