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365l 1
이 글은 1년 전 (2022/10/11) 게시물이에요

ㄱ 어제자 정다온 독백 나만 이해가 안가?? (ㅂㅎ) | 인스티즈 

잼다수 분명 피해자없는 모임 아니었어? 

 

자기들이 안이어진걸 아직도 신재민한테 원인을 찾는게 이해가 안감 자기 시간까지 끌어다가 진짜 급한거부터 전폭지원해준 사람한테 듣고 싶은말 몇개 안해줬다고 왜 아쉬운 소리하는건지...자기도 좋아했다지만 10년만에 신재민한테 고백한 것도 관계정리용이엇잖아? 

스무살에 션다 썸탔다 깨졌을 때 대뜸 김션한테 니가 혼자 착각하고 좋아한거라고 탓하던 시절이랑 머가 다르지....? 이게 성장인가......? 

나는 정다온빼고 섭공들만 업보를 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데
추천  1


 
   
글쓴투니   글쓴이가 고정함
내 말이 이거임.... 서로 잘잘못 다 따져놓고 이제와 아직도 책임묻는게 무슨 성장이냐구 당장 다온이 독백 뿐이었으니까 다온이 얘기를 하는거지 담주에 신재민도 저러고 있으면 동네방네 불호평 쓸거야 신재민 주식이라고 몰아가는거 불편함
1년 전
투니1
ㅇㅇ 공감 저게 김수현이랑 자고 난 후라서 신재민이 니가 특별하단 말을 못하는거 아녀? 글고 애초에 다온이를 낮게 본적이 없으니까 너 부자같았어 이런 말도 못해주지ㅋㅋㅋㅋ 다온이 아직 성장 못한것 같은데... 당연히 재민이도 성장 못했고 그래도 수현이는 좀 성장한듯
1년 전
투니2
다 아는 독자끼리나 피해자 없는 모임 이라고 하지 다온이 입장에선 저렇게 생각하는게 뭐가 문젠지 모를..... 어쨌든 김수현이랑 자게된 이유중에 신재민이 먼저 잡아주지 않아서도 있잖아ㅇㅇ...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신재민이 다온이 호로록해갔으면 김수현이랑 그런일 안일어났을텐데... 뭐 다온이 입장에서 생각하면 이상한 말은 아님...
1년 전
글쓴투니
별장때 잼다 둘이 얘기 나눴는데 아직 모를리는 없잖아 자기가 잘못한거 아니까 무릎도 꿇은건데..
김수현이랑 대학생때 잔건 문제가 될게 없으니 상관없고

1년 전
투니2
저건 과거 회상하고 한 독백이잖음

먼저 날 붙잡아주었더라면 = 과거에 나 붙잡아줬으면 이말이잖아
이게 좋아하던 입장에서 못할 생각임....?

1년 전
글쓴투니
내가 불호인건 과거에 나 붙잡아줬으면이 아니야 김수현 대학때 잔것부터 내 의견 핀트 못잡는것 같네
1년 전
투니2
아니 니가 저 독백의 핀트를 못잡는거 아냐....? 저게 그내용이야 대학시절 생각하고 했던 독백이라고... 그때 형이 나 잡아줬으면 지금 많이 바꼈겠지 하는게 못할말이냐고....
그리고 저게 탓하는 말임? 걍 형이 안해줫던얘기 해준사람이 있다 그얘기 형이 해줬으면 지금이랑 많이 달랐을텐데 하는게 대체 뭐가문제란말임....? 걍 다온이탓하고싶은거같은데

1년 전
글쓴투니
2에게
독백 자체는 대학에만 국한되어서 생각하진 않다고 보는데? 대학 이후로는 평탄하게 지낸 것도 아니고 그 뒤에도 서로 기만하면서 지냈잖아 별장에서 최근 잘못까지 서로 잘잘못 다 드러내놓고 대학 시절에만 대해서 얘기하는게 성장이라고 안느껴질 수도 있지 왜 이렇게 핍박함?

1년 전
투니3
이건 너무 신재민 입장에서 본 거 같은데
물론 재민이가 없었다면 지금의 다온이도 없었을거고 너무나 큰 영향과 도움을 준 건 맞지만 좋아한다는 표현이 없었던건 물론이고 선을 그은 것도 맞잖아 거기서 다온이는 외로움을 느꼈고.. 그 틈에 수현이가 온 거고.. 거기로 잠깐 흘러갔던거고.. (재민이는 이거에도 배신감을 느꼈지만 이게 왜 문제인지 모를.. 결론은 다온이는 맞고도 재민이를 선택했는데)
암튼 자기는 잼수 사이에서 그렇게 굴렀는데 그게 다 거짓말이래 심지어 별장 이후 재민이가 자기를 좋아했던 걸 알게 됐으니 아 그때 날 잡아주었더라면.. 그런 말을 해주었더라면.. < 이럴 수 있는 거 아냐..?? 그랬다면 최소한 둘에게는 해피엔딩이었을테니까 ㅇㅇ

그리고 난 피해자가 없다는 것도.. 모르겠음 잘못의 크기는 비교도 안되게 차이 난다고 생각해서.. 꼭 피해자가 무결해야 하는 건 아니니까..

1년 전
투니4
다받아 다온이가 십년간 두사람 사이에서 받아온 고통만 따져도 결코 잼다수가 같은 크기의 잘못이 있다고 못느낄 거 같은데 너무 주식입장에서 메인수 깎아내리니까 기분이 이상하네
1년 전
글쓴투니
뭔 주식 입장에서야ㅋㅋ 다온이 이해안가면 다 섭공주식이니? 한달전까지만 해도 재민다온 쌍방수거 얘기 나올 정도로 다온이 이해안간다는 의견도 충분히 많았는데 대학시절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거같다는 의견은 왜 핍박하는지
1년 전
투니1
피해자 가해자 이런 얘기할 필요는 없어보이고 이건 관계유지에서 책임을 묻는건데 걍 신재민이나 정다온이나 서로 탓만 하잖아 둘 사이 관계의 빠그러짐에 본인 잘못도 있잖음 서로 다른 사람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상대를 못잡았고 자길 잡아주기만을 기다린거 똑같이 했음 걍 둘이 하는짓 생각 다 똑같아 둘 다 서로를 토닥이고 헤어져야하는데 지금 그 상태가 아님 성장 못한거야
1년 전
글쓴투니   글쓴이가 고정함
내 말이 이거임.... 서로 잘잘못 다 따져놓고 이제와 아직도 책임묻는게 무슨 성장이냐구 당장 다온이 독백 뿐이었으니까 다온이 얘기를 하는거지 담주에 신재민도 저러고 있으면 동네방네 불호평 쓸거야 신재민 주식이라고 몰아가는거 불편함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투니7
22 이거지 그냥 차라리 니가 좋아서 이랬어 하면 다온이가 덜 혼란스러웠을 거임
다온이는 진심으로 좋아했는데 재민이는 계속 하는 행동이랑 말이랑 너무 달랐고 수현이랑 사귄다는 계략까지 해서
혼란스럽게 10년을 지내다가 이제는 너 없이 못산다 이러니까 왜 이제서 이러냐고 그때 였음 충분히 받아들였을텐데 이런 감정인거지
재민이가 그냥 고백했으면 수현이한테 감정이 가는 일도 성현이한테 기대는 일도 없었을거임

1년 전
투니9
33 투니 5랑 7 댓 다 받음
1년 전
투니6
신재민은 신재민 입장에서 비참하다고 말한거고 정다온은 정다온 입장에서 비참하다고 말한거고 신재민 비참성토대회 끝나고 정다온 비참성토대회 시작한거지 자기도 형 좋아해서 진짜로 비참한 거 맞았다고ㅋㅋㅋ 그래서 신재민 정다온 다 마음은 이해가는데 둘다 성장은 아직 한참 멀어보여
1년 전
투니6
과거 회상이 김수현이랑 자기 전에 나온장면이면 그렇구나 싶은데 김수현이랑 잔 후고 비게퍼 시작된 후에 형이 듣고 싶은 말을 안해준다고 하니까 ?? 되는거지ㅋㅋㅋ 당연히 그때 신재민이 그런 말 못해줄 상태였다는거 다온이도 이제 다 알았잖아 신재민은 그때 둘이 잔거 다 알고 있던 상태니까 근데 그 시절에 형이 그런 말 안해줘서 그랬어 이러면 탓하는건 맞지 시간순서상ㅋㅋㅋ 근데 난 다온이 마음도 다 이해함 결국 신재민을 너무 좋아해서 힘들었다 이게 핵심같아서
1년 전
투니6
아무튼 뜯어보면 좀 ??한 부분이 있는데 결론은 형은 내가 사랑했다는 거 하나만 몰랐다 난 형 너무 사랑해서 힘들었다 나 비참했다는 거 찐이다 이걸 말하려는 것 같았음
1년 전
투니3
그리고 재민이는 저번화부터 계속 다온이 탓을 하고 있는게 맞지만 다온이가 누구 탓만한다? 난 이것도 모르겠어 이제껏 다 본인 잘못이라고만 생각하고 자낮이었는데.. 마지막 마저도 다온이 혼자 사과했잖아
과거에도 재민이는 계속 선을 그었지만 다온이는 아님.. 혼자서도 자꾸 기대하고 실망하고 하다보니 그렇게 마음이 점차 흘러간거지.. 그러다 10년이 지난 이제야 그 모든 내막을 다 들었으니 그때 말해줬으면.. 싶은 마음인거지
다온이가 이 이상 뭘 했어야 하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1년 전
투니8
신재민이 어쨌든 오착하고 다온이와의 사이 진전시키지 않고 살아왔던거 맞지 않아? 김수현이랑 사귀는 척까지 하면서.. 겨우 말 몇마디 못 들어놓고 남탓한다 이건 좀 아닌듯 그리고 일단 둘 성격 다 회피형에 빙빙 돌려서 말하는 스타일이라 지독하게 안 풀리는듯 결국 직설적으로 말하고 표현하는 주성현이랑 타이밍 잘 맞게 마음 맞아서 이뤄졌듯이
1년 전
글쓴투니
신재민도 똑같고 정다온도 똑같음 나도 너무 그렇게 생각함 근데 별장에서 나눈 것들은 대체 뭐였길래 태도가 여전한지가 이해가 안되는거야 정다온 성장물이라고 했는데 이게? 이런 기분인거지
1년 전
투니10
여태 다 묵혀두고 모르는척 외면만 하고 겉으로만 문제없이 지낸 세월만 10년인데 이걸 이제 외면 안하고 다 드러내고 성토대회 시작했다는거 만으로도 변화와 성장은 맞지않나 그 성장 정도가 만족스럽다 유무는 개개인 가치 차이겠고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BL웹툰 귀야곡 선넘는사이 둘 중 뭐보지?! 13 09.18 16:12390 0
BL웹툰리디 포백은 바로 들어와? 29 0:10490 0
BL웹툰아 리디 15마넌 채울라몀 좀 남앗는데 오메가 콤플렉스 어때 8 09.18 23:28417 0
BL웹툰세번째결말 재밌오?10 09.18 20:42227 0
BL웹툰 리디 추천 좀 해줘!!!!!ㅠ 리디 이벤트 얼마 안 남았는데 지금 알았어(인증 ㅇ)..9 09.18 20:46426 0
패션 3일남았어4 10.13 09:06 66 0
네웹 요즘2 10.13 09:06 70 0
웻샌 티제이는 그렇다치는데10 10.13 08:28 392 0
이 벨툰 이름 뭐야?!4 10.13 04:11 1937 0
오늘도 외친다… 김수현…4 10.13 02:42 524 3
이 벨툰 제목 뭔지 아는 사람???!1 10.13 02:25 110 0
투니들 혹시 ⛲️⛲️ 나오는 거 있으면 같이 보자.. 2 10.13 01:57 395 0
하 노리즌은 나의 음습하고 음침한 취향을 막 건드는 작품이야... 수 더 굴렀으면7 10.13 00:49 1791 1
미쳤다 봄툰 단편 나왔는데 재밌고 웃김ㅋㅋㅋㅋㅌㅋ11 10.13 00:25 7427 8
빠나나스캔들2 나 후회하는 부분부터 먼저 보고1 10.13 00:22 835 0
노리즌...!ㅅㅍㅈㅇ2 10.13 00:11 294 0
리디에서 개재밌는 웹툰들 읽고왔다 2 10.13 00:06 153 2
하 연혁 보고 우는 27세 여성 여깄다...(ㅅㅍㅈㅇ)4 10.12 23:53 1464 0
와 봄툰 마일리지 오랜만에 크게 나왓네 1 10.12 23:41 172 0
연혁 유료분 진짜 천국이다 여러분....1 10.12 23:30 288 0
웻샌 공 두명이랑 있을때2 10.12 23:08 158 0
마없들 외전!!2 10.12 23:07 328 0
하 연애혁명 보는뎈ㅋㅋㅋ ㅅㅍㅈㅇ 2 10.12 22:59 293 1
얘는 미인수일까 아니면 평범수일까??12 10.12 22:39 504 0
아 개귀여워 조셉이짤ㅋㅋㅋㅋㅋㅋㅋ2 10.12 22:36 23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선생님! 불륜은 나쁜 거죠?""어?""옆반 선생님이 불륜은 나쁜 거래요."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을 저지른 희대의 썅년이다."쌤보고 불륜을 했대요! 근데 쌤은 착하시니까 그럴리가 없잖아요!""…….""순희 쌤 싫어요! 매일 쌤 보면 욕해요. 쌤 싫어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