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비슷한진 모르겠지만 (애초에 아쿠아맨에서도 반전이랄게 맞나 싶지만) 따지자면 그 반전은 이미 나옴.... 여태 우리가 정다온 봐왔던것들에 대한 감상이 바꼈잖아? (크게 김수현 사랑 신재민 동경 이런것부터ㅇㅇ) 약간 여태 과거를 신재민 시점에서 보여주다 (그래서 김수현을 많이 좋아했다고 생각한듯) 110화에서 다온이 시점으로 풀면서 생각을 반전시켰지.... 이미 기대하고 있는 반전은 나왔다고 생각함.... 이제부터 다온이 시점으로 풀리면 풀리는거고 안풀리더라도 더이상의 반전은 안나올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