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모 망쳤다고 울었다고 말하니까 밖에서 쪽팔리지 않았냐 엄마한테 부끄러운지 알아야지 동생한테 누나처럼 안될려면 게임하지 말고 벌써부터 공부하라 이런 말들이 할말이야? 진짜 나 혼자 입시 다 치르게 해놓고서는 진짜 이런 말 들으니까 서운해 작년에도 나 우울증 극심했을때 너 마음가짐에 따라 달렸다고 이러고,, (이게 딸한테 할 말이냐고 그랬을때 정신과 의사가 그렇게 엄마한테 말했다면서 뭐가 문제녜 이런 말들 가족한테서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해? 진짜 이런말들 보면 나만 가족들 좋아하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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