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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118l
이 글은 2년 전 (2022/10/15) 게시물이에요
좋아하는 분이 있는데 둘 다 이쪽이고 좋은감정으로 연락을 한 지 오래 돼서 고백을 하고 싶은데 고백을 해 본 적이 없어서 어떤 식으로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 

얼굴보고 얘기하고 싶거든?? 동들이 받으면 좋을 것 같은 고백 알려줘 아니면 지금까지 받아본 고백 중에 좋았던 고백!! 조금 구체적이면 더 좋을 것 같아 

 

아 내가 생각 해본 건 집 데려다주고 마지막에 좋아한다고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만나보자고 이런 거 아니면 같이 술 마시면서 얘기하는 거 아니면 편지로...? 

아니면 약속 잡고 만나자마자 냅다 바로... 쪼아해!! 

 

좀 산으로 가는 것 같지...? 

암튼 도와줘..
추천


 
우동1
밥 먹고 저녁에 한강 같은 곳에서... 추워지기 전에
2년 전
글쓴우동
추워지기 전에... 너무 중요하지.. 멘트는???!!
2년 전
우동2
술 절대x
약간 추운 밤저녁 집 가는 길에 하든지 근처 공원에서 고백갈기기

2년 전
글쓴우동
어떤 식으로 말해야 할까...? 그게 너무 어려워...
2년 전
우동3
지나가다 보여서 대신 답해봐... 너무 거창하게 생각 안해도 돼 그냥 진심을 전한다는 생각으로 조곤히 마음을 말하면 될 것 같아 직접 말하는 게 너무 부담스러우면 쪽지로라도!
2년 전
글쓴우동
아웅 너무 늦게 봐 버렸다...! 다음에 만날 때 천천히 얘기 해볼게! 내가 여자를 처음 좋아해봐서 더 부담이 있나 봐! 너무 고마워 마음 써서 답 달아준 게 느껴져서 더 고마워!
1년 전
우동3
나도 여자 처음 좋아하고 느낀 것들이어서..ㅎㅎ 힘내 쓰니!!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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