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쯤 오프로 만난 언니가 있었는데, 되게 내 취향이어서 호감이 있었어. 그 뒤로 연락도 좀 했는데 어쩌다보니 끊기구 그 이후로 한 일년간 연락 없었거든… 그동안 종종 생각도 나구 가끔 뭐하고 사나 궁금해지기도 했어 그러다 다시 잊고 살고 근데 오늘 갑자기 핸드폰에 언니 관련 알림이 떠서 문득 생각나더라구 그 언니한테 다시 연락을 할까 말까,,, 고민되네.. 먼가 시간이 일년이 넘게 지나버렸으니 이제와 연락하는 것두 쫌 웃기긴 한데… 용기를 내야 진척이 있을테니ㅠ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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