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막바지에 타브 전까지 우리 한창 분위기 좋고 선수들도 지난 몇년간 이런 좋은 분위기 느껴본적 없었다 할때 내가 보기에도 팀 분위기 좋아보였던 이유가 베테랑이랑 어린 선수들이 벽이 없어 보였거든 근데 올해 얼라들이 갑자기 많이 올라오면서 미묘하게 벽이 좀 생기고 이게 막 나쁘다기 보다는 뭔가 낯가리는 느낌?? 아조씨들은 아조씨들끼리 얼라들은 얼라들끼리 이렇게 따로 노는 느낌이 강했는데 ㅋㅋㅋㅋ 만두 대행하면서 작은아부지 다마고치들 키우시고 자욱이도 현준이랑 많이 친해진거 같고 등등.. 그런게 많이 없어진거 같아서 진짜 그게 제일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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