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비사 다온이 행동중에 잘 이해 안가는거 있는데

별장에서 성현이부르고 달려나가기 전에 대체 재민이가 잦잦하는건 왜 거부 안한걸까? 그때 심정이나 상태면 얼마든지 거부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왜 그대로 받아준건지 잘 이해가 안감.. (정말 이해가 안가서 쓰는 글)

[투니1]

받아줬다기 보단 걍 정신이 나가있다고 보는데 맞지 않나? 정신나감-신재민이 말검-정신차리고 밀어냄

[투니2]

ㄴㄷ 왜 바로 거부 안했는지가 궁금함

[투니3]

어떤 댓에서 자기 잘못+신재민 잘못이 몰아치는 상황에서 도피성으로 선택한거라고 봤는데 나도 공감함 아무튼 그 혼란스러움을 뭐로든 해소하고 싶지 않았을까? 그러니까 트리거도 안붙은거고 옳은 선택이 아니란 것도 알았으니까 바로 그만둔거고

[투니4]

거부를 안했다기엔 가스라이팅으로 애 정신 나가게 해놓고 억지로 한거지..다온이 눈이 죽어있음..계속 울고있고

[투니5]

정신이 나가서? 혼이 나가있던데...

[글쓴투니]

투니들 댓글 보니까 말 그대로 제정신이 아니라서 거부조차 못하고 약간 행위를 당한 그런 느낌이구만 조금 이해가 갔엉 다들 댓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