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내 기준 빔사 반전(?)은 ((((나))))

다온이가 생각보다 더 무겁고 깊게 신재민을 사랑했다는 것…? 이리저리 흘러가는 우리 다쪽이의 마음인줄 알았더니 한 곳에 머물러 있었다는 그런… 그걸 흘려보낸 주성현도 참 대단한 사람이다 이제 우리 다온이 행복하기만 해😘

[투니1]

이거 맞음

[투니1]

밑댓 삭제 했네 110화 나오고 사람들이 괜히 반전이라고 하는게 아님
여태 흐름 보면 어? 신재민 좋아하다 김수현 좋아한건가? 이런생각들고 주식들도 김수현한테 찐사였다 어쨋다 이랬는데 110화에서 보여줬잖아 찐사는 신재민이고 김수현은 흘러가는 사랑이었다는걸ㅇㅇ...

[글쓴투니]

에 뭐야 왜 삭제했어 처음에는 나도 무겁다거 생각했어 근데 과거가 풀리면서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준게 보였으니까 중간에 다른 사람들도 좋아했구나 싶었지 하지만 알고보니 신재민이 외롭게 해서 이게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준 이유잖아 이걸 저번주에 확 느꼈으니 딱 느낀 거지

[투니2]

정다온의 신재민에 대한 사랑이 무거운줄 알았는데 가벼운 것처럼 보였다가 사실 무거웠습니다 전개로 보여진다는거?

[글쓴투니]

처음 느낀 무거움보다 지금 훨씬 무겁게 느껴져 중간에도 가볍다고 느낀 적 없음 내 처음 생각과 비교해보면 그렇게 무겁지는 않구나 생각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