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BO 교육리그 롯데 자이언츠-LG 트윈스전 4회, '투수' 배성근이 등장했다. 배성근은 총 5타자를 상대하며 12구를 던졌다. 결과는 1안타 1볼넷 1실점. 배성근은 9월 중순부터 투수 전향을 꾸준히 준비했다. 지난 2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교육리그에서 첫 등판을 소화했다. 당시 직구 최고 구속은 148㎞에 달했고, 1이닝 무실점이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76/000393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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