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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투니들. 또 오랜만이야.
이번에는 동양풍 판타지 요소가 들어간 벨툰을 추천해볼까해.
여기서 동양풍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랑 정통적인 동양풍 판타지 이렇게 구별해서 부를게.
현 : 현대적 동양풍 판타지
정 : 정통적 동양풍 판타지
이전과 마찬가지로 점수는 5점 만점 기준으로 '스토리'를 중점으로 생각했어.
상, 중, 하는 동양풍이 작품에 얼마나 묻어나오나 하는 기준이야.
벨툰은 완결 기준이 비중이 크고, 일부는 연재중인걸 감안해줘.
1. 꿈자리가 이상한데요?(현, 봄툰) : 4점, 하, 연재중
- 세 개의 점을 본 투니들이면 익숙한 작가님
- 조금 매웠던 전작에 비해 상당히 순화된 분위기
- 아르바이트 공과 악귀를 물리치는 퇴마사 수가 엮이는 이야기
- 현대적으로 퇴마이야기를 재해석해서 시각적으로 동양풍이라고 하기에는 애매
- 현재 시즌 3이 연재중이고 공이랑 수가 아주 깨를 볶고 있음
2. 귀태(정+현, 봄툰) : 5점, 중상, 본편 완결, 외전 연재중
- 찬양하라 갓펭귄. 1~3부(종천지모)까지는 정통적인 동양 판타지고 몽중연가와 외전은 현대적인 동양 판타지.
- 1탄 후회공과 3탄 공포스릴러 물에 자세한 소개는 적혀 있음
- 세 커플이 나오는데 소꿉친구, 짭근친, 주종관계 등등 골라먹기가 좋음
- 3탄에도 설명되어 있으나 귀신이 조금 나오는 편. 그럴땐 댓글로 도망가자
3. 종이꽃(정, 봄툰) : 2점, 상, 2부 연재중
- 수가 너무너무 불쌍. 뭐 아주 굴렁쇠가 따로 없음
- 개아가공과 굴림수라는 비엘 초기의 클리셰 조합, 실제로 소설이 예전작이라는 것으로 들음
- 현재 2부 연재중인데 수 편애자라면 아직은 보지 말자. 댓글에도 공에 대한 욕이 가득
- 태그에 후회공이 있기는한데 소설 리뷰보면 후회를 얼마나 세게 한 지는 갈리는 편
- 대신 그림체는 찬란한님이 너무 잘 그려주고 계시고 동양풍 의상은 눈이 즐겁다
4. 조선음구공방(정, 봄툰) : 3점, 중상, 1부 완결
- 제목부터 심상치가 않은데, 실제 내용도 범상치 않음
- 조선시대 풍 성인용품으로 공과 수가 그렇고 그러한 것을 함
- sm이 주 내용이므로 그것이 불호인 사람은 비추
- 한복이 주요의 것인데 사실상 벗고있는 상황이 더 많...
5. 야화첩(정, 레진) : 4점, 상, 3부 완결
- 뭐 말이 필요없는 동양풍 벨툰 최고 아웃풋
- 변덕님이 한복을 사랑하시는 걸 잘 느낄 수 있음. 한복이 다 예뻐.
- 문란망나니양반공이 미인천민수에게 남남춘화를 의뢰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 벨툰 3대 광공 중 한 명이 윤승호지만 이제는 수만 보면 녹아내리는 사랑꾼이 다 됨
- 공이 모브랑 관계하는 것이 불호인 투니들은 패스. 그래도 수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나서는 수랑만 관계함
6. 용과 뱀의 시간(정+현, 봄툰) : 3점, 중상, 2부 연재중
- 천인과 사성수(현무, 청룡, 주작, 백호)가 엮이며 벌어지는 동양판타지
- 이승과 저승. 권력에 대한 욕심으로 휘말리게 된 청룡공과 천인수의 이야기
- 1부가 아주 고구마 폭탄. 제발 공과 수 좀 내버려 두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
- 1부는 정통 동양풍 2부는 현대 동양풍으로 전개중
- 개인적으로 막장드라마끼도 살짝 보이는 작품이라고 생각
7. 범을 길들이는 요령(정+현, 봄툰) : 4점, 중상, 3부 연재중
- 자세한 내용은 지난 3편 공포스릴러를 참고
- 퇴마사공과 귀신에게 시달리는 수/염라대왕 집착서브공+저승사자 서브수라는 조합
- 메인커플은 대학생의 풋풋함이 강하면 서브커플은 어른들의 위험하면서 질척이는 사랑이 더 강함
- 메인컾은 현대 동양풍 서브컾이 정통 동양풍에 가까움
8. 눈에 범이 서리다(정, 봄툰) : 5점, 상, 본편 완결
- 다작금손 오늘만 사는 형제님의 정통 동양풍 벨툰
- 천민공과 양반수라는 클리셰 역전이 꽤나 흥미로움
- 항상 날카롭고 사람을 믿지 못하던 양반수가 자신을 온전히 사랑해주는 천민공을 만나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
- 개인적으로 결말이 상당히 여운이 깊었음, 외전이 매우 기대됨
- 수 남동생과 공 여동생의 조합도 힐링조합
- 성현군이라고 자기 주식커플 실패해서 발악하는 빌런이 나옴
9. 개나리가 떨어진 길(정, 봄툰) : 3점, 상, 1부 완결
- 모종의 이유로 산속에 숨어살던 수. 그러던 중 개나리 아래에서 알 하나를 줍게됨
- 알에서는 뜻밖에도 용이 태어나게 되고, 얼떨결에 수는 용을 육아하게 되는데...
- 역키잡이라는 아주 맛있는 키워드가 있는 작품
- 공이 자그마할때는 귀여운데 성체일때는 미남이라 그 간극이 재미있음
- 현재 1부 완결상태라 중요한 떡밥은 아직 해소되지 않은 상태
10. 각침찬금금란(정, 봄툰) : 3점, 상, 본편+외전 완결
- 승천에 실패한 마을의 수호신 이무기 수. 쓸데없이 신부가 바쳐지게 됨
- 그런데 신부라기에는 지나치게 건장하고 눈빛이 음험한데?
- 여장공과 떡대수라는 특이한 조합. 처음에는 조금 당황할 수 있지만 공의 절절한 짝사랑에 녹아드는 수가 너무 귀여움
- 건장한 그림체에 비해 내용은 힐링인 편
- 개인적으로 결말이 급전개인게 아쉬웠음
11. 수라의 연인(정, 봄툰) : 3~4점, 상, 완결
- 의원일을 하며 살던 수는 아름다운 청년 공을 줍게 됨. 그로 인해 여러가지로 일이 꼬여서 개고생
- 신유리님의 특유의 쎄함+현실적멘붕 조합으로 보면서 꽤나 멘탈 갈림
- 수가 답답하기도 하면서 일이 어쩌다 이지경이 됐나 싶기도 하고, 공이 지나치게 집착하면서 광적이라 내가 다 무서웠음
- 메인커플 외에 관계장면이 있으니 그게 불호인 투니들은 패스
- 악역들이 하나같이 짜증나서 한대 치고 싶음
- 말 그대로 미친 수라와 같은 사랑을 하고 있음
- 다만 지나치게 장편이라 읽기에 부담스러울 수 있음
12. 착호(정, 봄툰) : 2~3점, 상, 완결
- 조선시대판 배틀게이들의 이야기
- 호랑이가 출몰해 사람들의 피해가 입자 등장한 착호갑사. 그곳에서 룸메이트가 된 공과 수
- 성향도 정반대에 맞는게 하나도 없어 매일매일 싸우는게 일상인데
- 당연하게도 벨툰답게 싸움정이 애정 및 몸정이 됨
- 공이 좀 유치하긴한데 그런 풋풋한 맛으로 보는 벨툰. 개인적으로 수가 살짝 아까움
13. 브릴리(정, 봄툰) : 4점, 상, 완결
- 폭스툰부터 팬이었는데 봄툰까지 오셔서 잘 마무리 지은게 다행인 동양풍 벨툰
- 이복근친형제의 미친(?)사랑이야기. 상당한 장편에다가 중간중간 고구마와 사이다를 번갈아가면서 먹여주심
- 예전부터 연재되던 것이라 초반과 비교해 마지막화의 그림체가 엄청나게 발전함
- 전체이용가라는 수위지만 중간에 IF 꾸금이 들어있으니 강력추천. 작가님이 제대로 고삐풀리신 걸 볼 수 있음
- 수인물이라 등장인물들이 꼬리나 귀가 나와있음. 주로 수가 드러내놓고 다니는데 이게 너무 귀여움
- 수를 출신으로 인해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공을 비롯한 주변인들이 수를 아껴줘서 서로 잘 극복해나감
14. 타치바나 백작(정+현, 봄툰) : 4점, 중, 1부 완결
-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 동양풍 벨툰
- 시대가 시대인만큼 민감한 투니들은 추천하지 않으나 아직까지 일본을 미화하거나 그런 요소는 안 나옴, 오히려 일본에 빌붙는 수의 아버지가 미친 사람으로 나옴
- 일본인공과 조선인수. 어린 소년시절부터 서로 의지하면서 친해지게 되는데. 공이 지내는 저택이 심상치 않음
- 결국 저택을 탈출하기로 한 공을 돕는 수. 그러나 그 일을 방해하는 수상한 움직임이 있는데...
- 아직 1부완결이라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가 더 많음. 그림체가 매우 수려하심.
15. 신수전(정+현, 봄툰) : 3점, 중상, 완결
- 본편까지는 정통 동양풍 판타지, 외전은 현대 동양풍 판타지로 등장
- 수호신공과 효자사냥꾼수. 공이 수의 부모님 병을 낫게 해주는 대신 100일 동안 자신을 찾아오라고 함
- 처음에는 계약연애로 시작했으나 점차 서로 진심이 되면서 달달해짐
- 외전에서 현대식 헤어스타일로 공과 수가 나오는데 둘다 너무 잘생김
16. 조상에게 박수를(현, 봄툰) : 4점, 중하, 완결
- 조상신후손공+박수무당수라는 재미있는 조합
- 음귀에 시달리던 수는 장군신을 모시면서 피해갔으나, 어느 순간 장군신이 보이지 않으면서 고생길이 열림
- 장군신이 보이지 않으면 곧 자신의 무당으로서의 능력도 0이 됨. 뜻밖에 장군신의 후손인 공을 만나면서 좋든 싫든 그를 유혹해야하는데...
- 서로 티격태격하며 계약적으로 묶이던 공과 수가 점차 서로가 진심이 되어 가는 과정이 볼만함
- 수가 꽤 강단이 있어서 무당이라고 폄하당해도 되받아쳐주는게 사이다. 하지만 그런 수도 공의 막말에는 나름대로의 상처를 받는 편
- 서브커플도 나오는데 짭근친으로 꽤나 고구마를 선사해줌
- 공은 초반 원나잇 상대가 나오고 수는 후반부에 원치않은 관계를 서브공과 가지게 됨. 이거 불호인 투니들은 패스
17. 이매의 요람(정, 레진) : 4점, 중상 완결
- 불의 아이라는 기구한 운명을 타고 난 수는 퇴마사의 말에 따라 수도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이매라는 공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 첫인상부터 그다지 좋은 인상이 아니었던 둘이지만, 수도로 향하며 여러 사건을 해결하게 됨
- 공과 수를 비롯해 주변의 인물들의 서사까지 굉장히 매력적인 작품. 나중에는 대부분의 캐릭터들에게 정이 듬
- 멈 작가님의 그림체가 예쁘고 인물들의 표정을 정말 잘 살려서 감정선이 더 와닿았음
18. 호랑이 장가드는 날(현, 봄툰) : 2~3점, 중하, 완결
- 4년을 사귄 공1과 수. 공1은 어느날 수에게 자신의 비밀을 밝히는데 그것은 자신이 반인반호이고 인간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
- 그런데 인간이 되면 그 이전의 기억은 모두 소멸되게 되고, 그로 인해 공1과 수는 마찰을 빚음. 설상가상으로 공1은 집안의 맞선까지 잡힘.
- 그때 수의 오너인 공2. 자신도 반인반호이지만 인간이 되기를 포기해 지금까지 살아왔다며 뜻밖의 이야기를 하는데...
- 두 호랑이 사이에 낀 수가 불쌍해지는 작품. 나중에 수가 누구랑 이어지는가에 대해 꽤나 논쟁이 있었던 작품
- 결말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개인적으로 수가 행복해졌으니 좋았음.
19. 칼과꽃(정, 레진) : 3점, 상, 연재중
- 레진 동양풍 비엘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작품
- 광공+꽃수라는 스테디조합으로 전작보다 더 수려해진 그림체가 특징
- 메인공, 메인수, 서브공, 서브수가 모두 등장하는 흔치않은 작품이라 앞으로 애정선이 어떻게 돌아갈 지 기대되는 작품
- 메인공이 문란공이므로 모브와의 관계도 자주 등장, 거기에 메인수도 서브공과 관계를 맺는 등 문란 키워드가 싫은 투니들은 비추
- 복수를 위해 접근한 수, 그리고 무언가를 알고 있는 듯한 공.
20. 애신록(정, 봄툰) : 4~5점, 상, 완결
- 지금 연재하고 계시는 물가의 밤과 달리 마음놓고 웃을 수 있는 코믹한 동양풍 벨툰
- 다양한 커플들이 등장하고, 작품에 녹아난 으자님의 드립이 일품
- 짧은 4컷만화 옴니버스 식으로 시작했지만, 나중에는 시리어스한 이야기도 조금 나오는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음
- 매우 장편이지만 금방 술술읽히는 작품으로 킬링타임으로는 딱!
21. 아스란히(정, 레진) : 2점, 상, 연재중단
- 정말 그림체가 수려하면서 거기에 내용도 흥미진진
- 최대 단점은 연재중단인 점. 명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벌써 수년 째 1부 완결인채로만 남아있는 비운의 작품. 점수가 낮은 것도 이 때문.
- 죽고 나서 다른 몸에 부활하게된 수와 다시엮이게 된 공과 서브공 등 한참 흥미있는 부분에서 끊긴게 너무 아쉬움
- 작가님 돌아오시기는 하는 거죠?
22. 내시실격(정, 봄툰) : 5점, 상, 완결
- 자세한 내용은 1편 후회공 참고
- 개아가후회 세자공과 굴림처연 내시수라는 클리셰적인 조합인데 주변인물들이나 펼쳐지는 전개가 상당히 재미있음
- 안하무인이던 공이 점차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낮은 곳부터 다시 시작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음
- 수가 정말 구름. 폭행, 성폭행, 윤간, 실명, 살인미수 등등. 그래도 엔딩은 꽉닫힌 해피
23. 불이 부르는 소리에(정, 봄툰) : 5~6점, 상, 완결
- 글쓴이가 뽑은 동양풍 벨툰 중 가장 재미있게 본 작품(물론 개인의 의견이므로 안 맞는 사람도 있을 수 있음)
- 그림체+분위기+캐릭터+스토리 이 4박자가 잘 어우러진 작품. 신유리 작가님의 작품이라 피폐도가 강할 수 있음
- 폭군공1+악마수+돗자리장수공2.
- 폭군공이 왜 폭군이 되었으며 돗자리장수공은 왜 왕실에 들어오게 되었을까.
- 그들이 강렬히 원하는 악마수는 어떤 인물일까.
- 악마수는 왜 불이 부르는 산으로 돌려보내달라고 하는 걸까.
- 초반에 폭군이던 공1이 점차 나약해지고 순진했던 돗자리장수 공2는 점차 광기를 더한 반역자가 되어감
- 제목의 의미는 결말을 보고 나면 더 크게 와 닿음
- 결말도 상당히 여운이 있어서 내심 외전을 바라기도 했으나 이대로 끝내는 것도 작가님다운 판단이었음
24. 혼약(정, 봄툰) : 3~4점, 상, 완결
- 그웬돌린 작가님의 소설이 원작. 소설이 원작인 만큼 스토리는 나름대로 탄탄
- 잔혹한 황제공과 얼떨결에 몸이 바뀌게 된 궁궐약사수. 무서운 황제와는 되도록 엮이지 않기만을 빌었건만 원치않게 엮이게 되는데..
- 동양풍+몸이 바뀜이라는 신선한 설정. 무섭고도 잔혹한 황제가 점차 수에게 녹아들면서 사랑꾼으로 변모하는 모습이 흥미로움
- 본편은 전체이용가인데 주의할 점은 본편과 함께 있는 외전은 개정판이라 따로 검색해서 '혼약 외전[완전판]'으로 감상해야 꾸금 외전을 볼 수 있음
25. 봉촌각시(정, 리디) : 5점, 상, 4부 연재중
- 손개피 작가님의 동양풍 벨툰. 그림 짱잘이셔서 캐릭터들의 묘사가 굉장히 뛰어남
- 순정떡대공과 얼떨결에 그의 각시가 된 한품수의 말랑한 사랑이야기
- 개인적으로 수의 이복동생인 서브공의 서사가 안타까우면서도 재미있음. 잔잔한 이야기에 잊을만하면 양념을 쳐줌
- 노비로 살면서 인생의 의미를 잃어버린 수를 정신적으로 구원해주는 공의 이야기가 힐링됨
26. 동현선생전(정, 마녀코믹스, 봄툰) : 5점, 상, 완결
- 조선시대 배경의 동양풍 벨툰.
- 아름다운 외모에 뛰어난 의술로 이름이 알려진 수. 명성에 알맞게 그에게 꼬이는 여자와 남자가 끊이질 않음
- 겉으로는 방탕한 척 하지만 사실 마음 속에 외로움과 순정이 있는 수.
- 옴니버스식으로 전개되며, 중간중간 벌어지는 사건이 코믹한 편이라 가볍게 읽을 수 있음
- 가벼워보이지만 막상 사랑에는 직진인 수와 그를 우직하게 사랑하는 공에 대한 이야기
27. 화우요(정, 봄툰) : 4점, 상, 완결
- 동현선생전 작가님의 차기작. 미남수+미인수라는 클리셰 조합
- 수위가 거의 없는 대신 그것을 매꾸는 스토리와 둘의 절절한 사랑이야기가 일품
- 강력한 왕과 볼모로 왕에게 온 수. 수의 나라 땅만큼 수의 마음도 가지고 싶어서 애정을 갈구하는 공.
- 잔잔하지만 둘의 관계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싶은 투니들은 추천
아마 이전의 것과 중복되는 벨툰들은 설명이 적거나 빠졌을 수도 있어(도수풀 등)
다른 동양풍 벨툰 추천도 언제든지 환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