쓱태우 코시 랜딩 기사

우리가 김광현 ERA에 속아 잠시 잊고 있었던 것… 영원한 클래스, 5번째 별을 조준한다

리그가 주목하는 SSG '독기'와 '광기'… 첫 가을, 현재와 미래 모두 잡는다

2018년 KS 우승 기억하십니까… 그 느낌 아는 타짜들이 옵니다

분해서, 미안해서 흘린 눈물… 고생한 거 알아, 조금만 더 버텨주렴

헌신의 아이콘들이 FA로 가는 길, 우승 반지 하나 정도는 괜찮잖아?

'바빕신'의 가호가 함께 하길… 영웅은, 때로는 의외의 곳에서 나타난다

모든 걸 다 가졌는데 왜 이렇게 절실할까… 마지막 목표가 눈에 보이니까

김광현에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 당당하게, 있는 힘껏 도전해보렴

유니폼 달랐어도, 그 느낌은 비슷하니까… 우승 청부사라는 단어, 근사하잖아

던져서 행복했다는 그 방출생… ＂이 꿈, 더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와이어 투 와이어' 시작과 끝… SSG의 힘과 기백을 보여줘

이 목표로 그 힘든 시기를 이겨냈는데… 해피엔딩의 기회는 아직 남아있다

이제는 더 떨어질 곳도 없잖아… KS에는, KS의 해가 새로 뜬다

마음껏 상상하고 당차게 나아가라… 내가 주인공이 되는 그 순간을

가을과 KS가 어떤 것인지 잘 봐두렴… 언젠간 너희들의 무대니까

내용도 내용인데 제목이 자꾸 날 울려...쓱태우 종신쓱ㅠㅠ

[고동1]

쓱태우 종신쓱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동2]

저 코시시리즈기사 엔트리 하나하나 채워지는데 진짜 눙물ㅠㅠ 종신쓱태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