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툰 레드캔디
❗️줄거리 스포주의 공(박하준)은 교수, 수(강시현)는 첩보원임. 교수에게 목적물의 단서가 있어서 수가 게이인척 의도적으로 접근함.(사실 공도 원래 게이가 아니었음ㅋㅋㅋㅋ) 공은 자신의 주변을 자꾸 맴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수를 사랑해버림. 고백까지 했으나, 작전 중단으로 인해 일방적으로 급히 공을 떠나버린 수..
(이렇게 슬픈 얼굴을 마지막으로 봤는데 어떻게 잊어..)
공은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고 정체를 속였다는 사실을 알고도, 수를 사랑해서 교수직까지 버리고 무작정 찾아 떠남
그런데도 수는 공이 자신과 있으면 위험해지기에,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떠남.. 하지만 공은 포기를 모르는 남자ㅋㅋㅋㅋㅋㅋ 수 목숨을 구하려고 위험한 상황에 자처해서 휘말리기까지 함.. 마침내 수는 피바다 속에서 공에게 고백함
수가 첩보원이라 역동적인 표정과 액션 컷들이 재밌음
본업할 때는 멋있지만 평소에는 좀 허술하거나 귀여움
그리고 공과 수가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서로를 구해내는 장면들이 너무 애틋함ㅠㅠ +보너스컷 작전 중 🔥🌶
죽기 직전인 상황 속에서도 수를 떠올리는 공
이미 유명한 작품이지만, 내 최애작이라 한명이라도 더 봐줬으면 좋겠어서 영업글 써봤어!! 인포에 썼다가 여기로 옮기는게 좋을 것 같아서 본표했다..ㅎㅎ 작가님이 그려주신 4컷만화랑 PV 두고 감
초록글
(이렇게 슬픈 얼굴을 마지막으로 봤는데 어떻게 잊어..) 
죽기 직전인 상황 속에서도 수를 떠올리는 공 
디올 하트 지갑 그냥 짱예임 잠만 이번 샤넬 신상이 더 예쁜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