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체 가기 전인데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어때?

스포금지ㅠㅠㅠ!!! 

로아에서 아만 제일 좋아하는데 어제 유툽에서 아만 어릴적?모습 봐버려서 말이지... 

스토리 좋아하는데 플레체 끝 난 익들 한마디로 어때? 

페이튼 엘가시아 넘사야?  

 

+플레체 끝내고 왔다  

역시 내 아만 이쁘다  

클라우디아도 이쁘다

[모코코1]

엘가시아 급 전혀 안됨

[모코코2]

떡밥에 떡밥만 뿌리고 끝났어

[모코코3]

오.. 하다가 끝

[모코코4]

재미는 있네

[모코코5]

분명 스토리를했는데 진행된게없는기분?? 그냥 알멩이가 없는거같음

[모코코6]

분명히 뭔가 봤는데 실속없어~

[모코코7]

페이튼 >> 엘가시아 >>>>>>>>>>>>>>>> 플레체

[모코코8]

한 마디로 정의하면 엘가시아 후속+아만의 방향성 느낌?

엘가시아나 페이튼처럼 스케일 크고 웅장하거나 끝나고 끌어오르는 그런 느낌은 아니야
플레체는 잔잔하고 닥칠 큰 하이라이트의 시작점이라고 생각함
보고나면 남바절 끝나고 아만이 모험가랑 실리안 뒤로 하고 카마인 따라 가게 됐는지 그런 거에 좀더 힘을 실어준 느낌이었음
난 아만이 진 주인공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아만 좋아하면 좋아할 거 같아

근데 디렉터가 말했던 거처럼 작정하고 눈물 쏟게 해주겠다 만큼은 아니었어 좀 먹먹하고 쓰리긴 하지만?

[모코코9]

오 모야~ 모야? 모야?! 뭔데…. 이러고 끝남

[모코코10]

페이튼 엘가시아 이런 거랑 비교하기엔 플레체는 걍 개인의 과거 이야기라... 애초에 스케일도 다를 뿐더러 이야기가 진행되거나 떡밥이 풀릴 수가 없는 배경이고 진짜 그냥 후속 느낌임 아만이랑 주변에 대해 더 알 수 있는?? 다른 대륙 스토리랑 비교하기엔 결이 너무 다르다고 생각해 타임라인도 다르고 ㅇㅇ 난 아만 좋아하기도 하고 감정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챕터였엉 그냥 기대 크게 안 하고 보면 좋을 듯

[모코코11]

아만이 최애라면 눈물 한 바가지 흘릴듯

[모코코12]

엘가시아는 지금까지 나왔던 떡밥이 해소되고 마무리 되는 느낌이라면 플레체는 앞으로의 스토리를 위한 빌드업+감동 서사라서 아무래도 엘가시아보다는 덜한듯

[모코코13]

클라우디아 예브다

[모코코14]

아만 스토리 궁금했던 사람이라 난 과몰입 하면서 되게 재밌게 했어 !

[모코코15]

스토리는 윗댓들 동의하는데 별개로 풍경이랑 건물 같은 거 엔피시 복장 맵 분위기 퀘스트 다 너무 내 취향이어서 너무 재밌었음 ㅠㅠ

[모코코16]

난 갠적으로 클라우디아 갓...이라고 생각ㅋㅋㅋㅋㅋㅋㅋ뭔가 많이 기대한 만큼의 그런건 없었던거 같아 엘가 페이튼이랑 비교 하기에는 너무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