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달리다가 너무 기빨려서 하차했거든. 어멘주 이기도 했고 다공일수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분명 김수현 신재민이 매력적인데도 안 좋은점 찾아내려고 하고 있고 다온이는 맘에 안들고 그랬단 말이야 ㅎㅎ 내가 왜 이렇게 과몰입 해야하나 비사에 대한 관심 끊어내고 잊고 살다가 한 1년만에 보는데 다들 왜 그렇게 이해가 되니.... 신재민 절절한 마음도 너무 잘 알겠고 김수현 안타깝고 다온이 갈대같이 구는거 나같아도 그러겠다 싶고 다들 같이 살면 안되냐 제발 다 같이 살아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