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길기도, 짧기도 한 1년이었네. 스프링 msi 써머 롤드컵까지 진짜 다사다난한 한해였다... 팬들도 선수들도 롤드컵 결승을 향해서 너무 노력 많이했고 고생많았다.. 일주일동안 경기할날을 기대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그랬었는데 진짜 꿈같은 날들이었다. 팬들도 선수들도 정말 1년동안 고생많았다!!! 특히 선수들 멘탈 잘 추스리고 내년에도 원동력삼아 더 좋은 경기들 보여주길... 더이상 범인 찾지말았으면 좋겠네. 상대팀이 잘했고 우리도 졌지만 잘 싸웠다. 다들 고생많았습니다..! 제우스 오너 페이커 구마유시 케리아 진짜 사랑한다.. 다들 며칠은 계속 생각나고 손에 일이 안잡히겠지만.. 일상생활하면서 잘회복하길!! 시간이 약이야..
얘들아 속상한 마음 알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