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해외에 살고있고 내가 공부를 진짜 못해 (게으르고, 머리가 안좋음) 근데 4-5수를 해서 명문대 경영학과를 진짜 꾸역꾸역 왔는데 그렇게 문닫고 들어오니까
당연히 공부는 못하고 같은 과목도 계속 낙제하고 그러다가 막학년에 진짜 운이 좋게 은행을 취업했어. 근데 공부 머리는 안되지만 어떻게 성실하게 일 하다보니까 팀에서 승진을 했는데
이러고 나니까 졸업을 못하겠어... 진짜 배부른 고민인거 알지만 현실적으로 대학은 졸업해야 나중에 뭐가 어떻게 되더라도 후회가 안될텐데 그 게으르고 안일한 그 생각이 어딜 안가니까
공부할 의지가 안생겨 ㅜㅠㅠ 나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 어떤 마음을 먹어야할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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