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꿈이나 진로 아예 없음 시골 비평준화 지역이라 뺑뺑이 x 그래서 주변 인문계 갈 성적이 안 돼서 그나마 가까운 특성화 가는 거거든... 제빵 쪽인데 나 손재주도 없고 요리도 싫어 부모님은 직업으로 안 가도 취미로나마 할 수도 있으니까 가라는데 솔직히 말도 안 되는 소리 같아... 그리고 내가 많이 예민한 편이라 밖에 나가면 굶거나 저녁 밖에 못 먹거든 멀어서 당연히 기숙사 살아야 하고 그럼 굶든지 1끼도 겨우 먹어야 해... 이게 맞는 걸까? 더 무리해서라도 나은 곳 가는 게 맞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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