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보리들 갑작스런 틀드 때문에 싱숭생숭하다 그치?ㅠㅠ
우선 승혁이는 슝쾅(공이 슝 하고 날아가서 쾅 하고 꽂힌다)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
전광판에 159까지 찍힌 적 있는 우완 파볼러야
물론 제구 잡겠다고 구속을 조금 낮춰서 지금은 직구 평속 149정도 나오긴 해
슝쾅이는 한화 경기에 올해 많이 등판해서 많이 본 적 있을거야
기아 팬들이 11년간 품고 있었을만큼 좋은 선수야
그리고 짱지수는 상무 최초 2000년대생 선수였어
군필 우완이라고 할 수 있지
올해는 기아 퓨처스 투수 사정상 1군보다는 2군에서 훨씬 많이 뛰었던 선수야
아직 팀에서 긁어보지 못한 선수라고 생각해
분명히 잘 할 수 있는 싹을 가지고 있는 선수니 지켜봐주었으면 좋겠어
틀드로 가는 슝쾅이,짱지수 잘 부탁해
분명 잘 할 거니까 많이 예뻐해줘!
기아팬들도 우혁선수 많이 애끼고 예뻐할게
추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