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개연성 없다는건 맞는 말인데 대체 뭔 서사가 안풀렸는지 모르겠음

다온이 소설이야 막화에 풀릴거같고

[투니2]

아니 주식러로서 이제껏 기대한 건 이해함 근데 이쯤 되면 어느정도 2차 궁예라는 걸 인정을 해야지 맘대로 안됐다고 패악질하는 꼴 진짜.. 정병은 정병인 걸 몰라

[투니3]

나도 그렇게 생각함...

[투니4]

재민이 구원 대놓고 줬으면서 안풀렸고 다온이네 가족 관계는 그냥 이제라도 다같이 잘해보자 인건지.. 부모 일 못한다며 생활 어떻게 하는데... 다온이가 또 가장 되는거냐고... 김수현 반지는 1부부터 션다 상징물 그 자체였는데 재민이 손에 있는것도 찜찜함

[투니5]

솔직히 주식실패해서 괜히 화풀이하는 사람들도 몇몇있다고 생각ㅎㅎ

[글쓴투니]

이게 90퍼는 될걸

[투니5]

맞음ㅎㅎㅋㅋ 메인 마음에 안든다고 대놓고 칠수도 없는 노릇이니ㅠㅠ 근데 진짜 대놓고 치는거 티나는사람 많아서 알게됨ㅇㅇ

[투니6]

주식 이런 거 다 떠나서 신재민 캐릭터 설명이 너무 빈약한 것 같음 그래서 얘는 왜 다온이한테 구원을 받았다고 십몇 년을 헌신한 거래? 구원 키워드를 메인으로 써먹고 이걸 안 풀어주는 건 좀... 나 신재민 주식 아님

[투니7]

난 오히려 개연성은 있는데 서사 안풀린게 많은 느낌 다 걸고 성현주 아닌데 애초에 성현이 멘공이라고 생각했고 다온이 감정선만 봐도 성현 엔딩 날거라 생각하긴 했음 근데 다른 공들 이야기 안풀린게 너무 많아서 찜찜하게 끝난 것 때문에 이 난리 난거라 생각함 김수현 반지 재민이 손에 있는 거랑 신재민 구원 서사 같은 굵직한게 하나도 안풀렸잖아 이대로 끝이면 너무 아쉬울 것 같음

[투니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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