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이.. 오긴 할까???

촉인들...도와주고 가아아아아  

ㅠㅠㅠㅠㅠㅠ

[익인1]

사겼던 사이라고 생각하고 말할게. 그 사람을 보면 공허함, 공허하고 허전하지만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지내야할지에 대한 생각이 많아보야. 그 사람 입장에서는 쓰니와의 추억이 많은데 이걸 어떻게 정리해야하나 이런 생각 보이고. 그 사람은 관계가 정말 끝나버렸다, 근데 나는 아직 힘들다라고 생각하는듯. 시간이 지날 수록 연락을 기다리는쪽이 되지 않을까싶어. 연락은 먼저 올 것 같지는 않아. 혼자 감내하는 스타일. 속마음을 쉽게 내비치지 않는 사람 같아. 재회흐름도 딱히 좋지 않은게 앞서 말했듯 아예 끝나버렸다라고 생각중이고 둘 사이에 벽이 세워져있는 좀 답답한 느낌. 상대는 좋았던 추억도 시간이 흐르면 안좋게 새겨질 것 같기도해. 상대는 어르고 달래줘야하는 스타일. 그래서 쓰니가 먼저 연락하는 쪽이 좀 좋아보임.

[글쓴이]

맞아 그 사람 성향하고 비슷한 설명들이 많아! 지금 당장은 그 사람이 연락을 먼저 할 생각이 없고 정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면, 그리고 연락을 기다리는 쪽에 가깝다는 건 내가 먼저 연락할 경우에 상황이 변할 수도 있겠다는 걸까?? 나한테 그리운 마음이 좀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