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xJaNao4M 이태양과 오태곤은 FA 시장의 평가를 기다린다. 둘 모두 보상선수가 따르지 않는 FA C등급으로 운신의 폭이 넓은 것이 강점이다. 이 중 선발과 불펜이 모두에서 활용이 가능한 이태양은 투수 뎁스가 절실한 팀에서 손짓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SSG는 책정 조건을 내놓으며 이태양의 움직임을 살필 예정이다. 오태곤 역시 외야와 1루수 등으로 고루 뛸 수 있는 멀티 야수로 ‘가성비’에 따라 관심 있는 구단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SG는 오태곤 잔류 계획도 일단 마련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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