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까 멘공주식들은 이게 전부? 이러고 있고 섭공주식들은 이렇게 끝? 이러고 있지 수한테 헌신하겠다고 김수현은 몇년 외국으로 추방되고 신재민은 십년동안 손발 있는거 없는거 다 갈아줌 섭공들이 과하고 메인공은 기다리다가만 이어짐 기다리기만 했다는 말이 몇한테는 불편할수 있을거같은데 성다는 서로 마음을 확인만 하는 연출만 많았고(2부부터 기다릴게 응정리하고올게 래퍼런스를 엄청나게 반복) 작품에서 메인공으로서 입지를 견고히 보여주는 연출같은게 너무 아쉽다고 생각함 솔직히 출장 에피가 그게 전부였다는 생각에 아쉬운 사람들 없었음? 연출이 부족했다는 얘기니까 혹시나 속 상해하지 말길 김수현도 유일하게 작가인 다온이를 알았는데 그냥 관심 없었다가 끝이고 1부부터 션다의 상징 자체였던 반지는 둘 다 필요없다 응나도잃어버림으로 최종도착지가 제삼자 손 안임 그렇다고 신재민이 돌려줄 가능성도 없지 김수현 당장 내일 미국간다했고 정다온도 안찾을텐데 그리고 신재민은 왜 그렇게 애가 정다온한테만 목숨 걸었는지 끝까지 안알려주고 그냥 13년 내내 지 허리에 빨대 꼽아서 자 다온아 먹어 만 한 캐릭터됨 고백할 기회도 작가가 안줬고 자낮때문에 정병 심해지고 자해하고 자살각까지 세움 그렇다고 다음화에 신재민이 나올 확률? 내가 봐도 적어보임 성다가 메인인데 막화에서 성다를 조금이라도 더 보여줘야 될거 아님 가족도 마무리지어야될거고 그리고 이렇게 되니 신재민 최애들은 걍 너가리 잃는거